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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11월16일 ‘정책 주요현안 워크숍’ 개최

의료인력난과 의료이용체계 개편 등 주제…선제적 대응방안 모색

  • 입력 2018.11.01 12:31
  • 수정 2019.02.13 10:34
  • 기자명 강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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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저널]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력난과 의료이용체계 개편 등 주요 정책현안을 주제로 임원워크숍을 열고 선제적인 대응방안 마련에 나선다.

오는 11월16일 마포 대한병원협회 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책 주요 현안 워크숍’에서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훈 정책부위원장이 진행하는 1부에서는 의료인력 수급같은 의료자원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며, 의료이용체계 개편 논의에 나서는 2부는 박진식 정책부위원장이 진행하게 된다. 3부는 ‘수혈관리의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박종훈 정책부위원장이 맡아 진행한다.

또한 그 다음 순서로오후에는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과 손영래 예비급여과장이 나와 ‘보건의료정책 및 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은 제10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신마산서울아동병원을 비롯한 8개 병원의 신규 입회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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