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제작사 '웹메이커21'(대표이사 박정환)이 한국전력 KDN 웹사이트 제작 성과를 통해 '2018 국제비즈니스 대상(IBA)'에서 웹사이트 부문 동상을 수상하였다.

스티비어워즈(미국 버지니아 패어팩스)에서 세계 유일의 국제 비즈니스 시상 프로그램인 국제비즈니스대상(Inaternational Business Awards)는 2018년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였는데, 전 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15개 부분에 대한 수상을 하며, 국제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금번 제15회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74개국, 39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한국에서는 57개의 기업, 기관 및 개인이 수상하였다.

웹메이커21은 이 중 웹사이트 부문에서 한국전력 KDN 홈페이지 출품을 통해 수상하였으며, 풀이미지를 사용한 시원하고 깔끔한 뉘앙스와 에너지ICT 분야에 걸맞는 정보제공성, 체계화된 UI구성을 통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웹메이커21의 관계자는 "올해 1월 리뉴얼 오픈한 한전KDN 반응형 웹사이트가 수상하게 되어 놀랍고 기쁠 따름이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했지만, 매년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에도 발전하였고 그 발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생각하여 대표님 이하 구성원 모두가 고무되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기술적 발전과 한 번 고객은 영원한 파트너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웹사이트 제작에 임하여 2019년 IBA에서는 금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