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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 시작과 끝, 일상 복귀의 꿈을 이룹니다! 재활병원 탐방기 - ‘청담병원’
청담병원 전경

[엠디저널] “뇌졸중, 뇌손상 등의 환자들이 대학병원 급성기 치료가 끝난 후 사회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풍부한 재활치료의 경험과 전문적인 재활 시스템을 갖춘 제대로 된 재활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청담병원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끊임없이 새로움을 창조하는 병원입니다.”

강남의 명품 재활병원으로 꼽히는 ‘청담병원(원장 이규한)’은 재활의학의 아버지이자 개척자로 불리며, 전후(戰後) 고통 받는 우리나라에 재활의학의 초석을 놓은 하워드 러스크(Howard Rusk, 1901~1989) 박사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재활병원이다. 
청담병원은 민간 재활의 개념이 아직 미비한 현 의료상황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이 모여 제대로 된 재활의학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15년 7월에 이곳 강남구 청담동에 설립, 아급성기의 재활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청담병원 재활로봇 에리고(사진제공: 청담병원)

또한 중추신경계, 특히 뇌질환(뇌졸중, 외상성 뇌질환, 뇌종양 및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최선의 진료와 양질의 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로봇재활치료 시스템과 국내 최고의 시설, 그리고 100여명의 전문치료인력이 만드는 재활프로그램은 그 어느 곳에서도 비교할 수 없는 청담병원만의 장점이다. 

이와 더불어 관절 수술 등 정형외과 수술 후 전문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별도의 병실을 운영 중이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재활치료, 왜 청담병원인가!
“민간재활병원의 선두주자로서 향후 10년을 바라보는 인재중심, 연구중심, 사회에 기여하는 전문의료기관으로 걷고, 뛰고 싶은 환자들의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청담병원이 명품 재활병원으로 불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첫 번째를 꼽자면 바로 국가가 인정한 재활병원이라는 것이다. 
청담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회복기)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에 선정되었는데, 이는 전국에 15개 병원, 그리고 서울에는 단 3곳뿐이다. 
(회복기)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은 급성기 치료 및 수술 후 집중 재활치료가 필요한 회복기 환자에게 원활한 재활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재활의학과 의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간호사 등 재활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병원 중 회복기 재활 치료 경험이 많은 병원을 선정해 적절한 시기에 집중적인 재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재활 난민 문제를 해결하고, 조기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아울러 청담병원은 ‘근로복지공단 주관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으로 인증받았고,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청담병원 상지재활로봇 인모션(사진제공: 청담병원)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최고의 디딤돌
청담병원은 재활치료 환자의 최대기능회복과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재활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침상 의존상태부터 자율보행까지 단계별로 최적화된 3단계 로봇재활시스템(에리고 프로→워크봇→안다고)을 도입해 재활의 전 단계를 치료한다. 
또한 신체손상 이후 정상적인 움직임 패턴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 몸 내부에서 일어나는 생리현상들을 측정기기를 통해 추출한 정보와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 되먹임 작용을 적용, 스스로 훈련을 통해 생리현상들을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바이오피드백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청담병원의 다양한 클리닉도 눈여겨볼만하다. 
청담병원에는 ▲뇌졸중 집중클리닉, ▲척추손상 클리닉, ▲관절재활 클리닉, ▲통증클리닉, ▲바른 자세 운동 클리닉, ▲언어재활 클리닉, ▲연하곤란(삼킴 곤란) 재활 클리닉 등 재활 환자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재활치료를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청담병원 상하지 관절훈련로봇 MOTOmed Letto 2(사진제공: 청담병원)

하지만 무엇보다도 청담병원이 가진 최고의 장점이라면 바로 최고의 의료진과 탄탄한 의료 인프라다. 2006년 러스크분당병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2년 이상의 아급성기 재활치료 경험을 가진 이규한 원장을 비롯해 뇌신경재활의 권위자 한태륜 명예원장을 포함한 5명의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신경과, 내과 전문의가 협진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청담병원에 포진해 있다. 
또한 199병상에 100여 명의 재활치료사가 근무하며, 물리치료사 가운데 중추신경발달치료(보바스, PNF, NDF) 자격을 이수한 치료사의 비율이 높다. 이는 병원을 찾는이들이 더 수준높고 꼼꼼한 치료를 받을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런 수많은 재활치료사들은, 현재 불편한 신체에 굴복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나아가려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강지명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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