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저널]겨울이 다가오면서 2018년이 가기 전에 연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특별한 연말연시 여행지로 떠오르는 곳은 가깝고 해외 여행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는 국내 여행지 가평이다.
‘여름하면 가평’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특히나 여름에 붐비는 가평이 겨울에도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올 겨울 가평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재미들이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12월 한달동안 빛축제를 개최한다. 수목원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특유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국내 빛축제 중 손에 꼽히는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인 만큼 가평에 갔다면 꼭 들러야 하는 명소 중의 명소이다.
가평의 볼거리를 즐긴 뒤 지친 몸의 피로도 풀고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펜션으로는 단연 ‘모리마을 펜션’이 손에 꼽힌다. 가평 관광지의 중심에 위치해있는데다 모리마을 펜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로 이미 관광객들 사이에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모리마을 펜션은 레저체험과 숙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레저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펜션에서 5분거리, 평소에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서바이벌과 산악액티비티를 즐긴 후 각 객실에 비치되어있는 미니스파를 통해 피로를 풀면 최고의 겨울 여행이 될 것이다.
이 밖에도 모리마을 펜션에서는 이용객에게 보드게임 대여 이벤트, 프라이빗 바비큐를 제공하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