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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 특집 3 - 겨울 축제 가득한 가평

이불 밖에서도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는 가평여행

  • 입력 2018.12.08 14:32
  • 기자명 엠디저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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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저널]어느덧 올 해의 마지막 달이다. 많은 이들이 이맘때쯤이면 어떻게 하면 마지막 한 달을 의미있게 보낼지 고민에 빠진다.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 가평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평여행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긴다면 잊지 못할 연말이 될 것이다. 가평여행은 복잡한 서울을 떠나 자연 속에서 겨울밤의 여유를 느낄 절호의 기회다.

이번 연말 가평여행을 떠난다면 여러 겨울 축제들을 즐길 수 있다.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가평에서는 ‘오색별빛정원전’이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가을, 겨울 여행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는 가평군에서 자라섬 ‘씽씽축제’가 열린다. 송어텐트낚시, 송어맨손잡기, 눈썰매타기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목적지를 가평으로 정했다면 다음은 숙소를 정할 차례. 요즘 가평여행의 숙소로 뜨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모리마을 펜션’이다. 모리 마을 펜션은 가평 관광지의 중심에 위치해 차로 30분이면 쁘띠프랑스, 엘리시안강촌, 레일바이크, 자라섬, 제이드가든, 남이섬, 시티투어 버스 등을 여행할 수 있다. 모리마을 펜션에서는 미니낚시터와 프라이빗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청정개울가와 느티나무 그늘 등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의 즐거운 추억을 위해 추억의 만화방 시설을 준비 중이다(에디터 개인적으로는 만화방이 제일 마음에 든다).

모리마을펜션 전경
모리마을펜션 전경

모리마을 펜션에는 즐거운 레저체험과 숙박을 한 번 에 즐길 수 있는 레저패키지가 있다. 서바이벌과 산악 액티비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서바이벌 및 산악 액티비티 장소는 모리마을 펜션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모리마을 펜션의 레저패키지는 전문레저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콜라보 패키지로 2인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모리마을 펜션에서는 미니스파 체험 이벤트와 보드게임 대여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모리마을 펜션에 대한 문의사항 및 예약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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