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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천연원료의 젤옥시겐이 식이보조제 패러다임 바꾼다!

㈜후코스코리아 고정록 대표이사 interview

  • 입력 2018.12.17 10:51
  • 기자명 신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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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스코리아에 대한 소개와 설립 배경을 알고 싶다

본사는 2010년 5월 주식회사 법인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실제로 수입은 2008년 2월부터 닥터볼츠 젤옥시겐 Dr. Wolz ZellOxygen fucoidan formula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당시는 국내 건강식품에 대한 변화가 예견되던 때였습니다. 미국의 건강식품이 FTA 체결을 앞두고 한국 네트워크 시장으로 대거 진입 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는 암웨이가 한국 시장을 잠식하던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재편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가로 공급되는 미국의 제품이 아닌 정말 제대로 된 건강기능식품을 찾아보자고 결심했고, ‘닥터 볼츠 젤 게엠베하’를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철학과 제품력을 믿고 국내에 도입을 했고,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설립 초기 정착에 어려움은 없었나

제가 본격적으로 수입을 하기 이전에도 간간히 제품이 들어오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수입을 시작하고 제품의 매뉴얼이 필요했습니다. 방대한 양의 자료를 한국어로 번역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막상 매뉴얼이 생기고 나니 기존에 제품을 사용할 때와는 완전히 궤를 달리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좋다고 해서 먹었고, 먹다보니 몸이 좋아졌다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메커니즘을 알고 나니 지금까지의 건강 상식이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젤옥시겐 효모세포의 피지컬에 대한 원초적인 분석과 대응에 놀랐고, 과연 이 제품이 나오기까지 31년의 연구과정이 필요했다는 것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병‧의원만을 대상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앞서 말한바와 같이 젤옥시겐 효모세포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의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보통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할 때 이 제품은 간에 좋다거나 장에 좋다라는 식의 막연한 설명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일반 소비자를 이해시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일에서도 의사나 약사 등의 전문 의료인들이 취급하는 제품은 별도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고정록 대표는 평소에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어떤 의미인지 알고 싶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에 대해서도 찬반의 논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과일 주스도 먹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순수한 과일즙 외에 감미료, 보조제, 착향제 등등 불필요한 것들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밥을 지을 때 밥맛을 좋게 하기 위해 설탕이나 다른 화학첨가물을 넣는 경우는 없습니다. 젤옥시겐 효모세포는 건강기능식품이면서 식이보조제입니다. 식이보조제는 밥처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다른 이물질이 첨가되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는 이런 순수천연원료만을 사용한 서플리먼트 솔루션이 주목받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

현재 국내의료는 급성기나 아급성기 질환에 대해서는 최고 수준입니다. 각종 의료인의 실력은 물론 의약품도 매우 뛰어납니다. 이에 비해 식이문제로 오는 대사질환이나 이로 인해 야기되는 당뇨와 고혈압, 그리고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에 대한 대응은 미비합니다. 따라서 젤옥시겐 효모세포 제품을 비롯해 파이토케미칼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가 받는 여타 취급 서플리먼트들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든 국민이 건강하며 행복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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