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쏙 들어 구입한 의상이지만 딱히 입을만한 기회가 없어 한 두 번 입고 장롱지킴이 신세를 면치 못하는 의상들이 있다.

이런 경우, 취향에 딱 맞는 유니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일지라도 일상 생활에서 입기엔 왠지 부담스러운 디자인과 컬러의 의상들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환상적인 컬러와 디자인을 자랑하는 의상보다 부담 없이 코디 하기 좋은 데일리룩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것이다.

여성의류쇼핑몰 ‘미넷’은 트렌디한 아이템에 쇼핑몰만의 감성을 담아 타 쇼핑몰에서 볼 수 없었던데일리 유니크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코디를 즐길 수 있도록 범위 내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골고루 코디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퀄리티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편안하고 자주 손이 가며 너무 과하지 않지만 멋스러움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느낌의 의류들을 선보이고 있다. 멋은 물론 착용 감까지 모두 챙긴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장소에 구애 없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넷 관계자는 “하나를 팔더라도 제대로 된 상품을 팔고 싶어요.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순 없지만 다수를 만족 시키기 위해, 단 만 원짜리 상품을 팔더라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면서 만 원짜리 상품 중에서도 최상위를 소개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넷’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연말시즌 이벤트와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