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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2019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지난해 SCI, SCIE급 논문에 제 1저자로 8편 게재

  • 입력 2019.01.02 11:12
  • 기자명 강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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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저널]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2019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이동원 교수는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SCI, SCIE급 저널에 제 1저자로 총 8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정형외과 분야에서 SCI 저널 최고 인용점수를 가지고 있는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AJSM)에 2편,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관절경 분야 학술지인 Arthroscopy에 2편을 게재하는 등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에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이동원 교수는 그동안 약 20여 편의 SCI급 논문의 주요 저자로 참여했다. 주제는 무릎 관절 내축 반월상연골판 후각 골기시부 파열에 대한 봉합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식,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식,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 등이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에 이어 ‘앨버트 낼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받은 바 있다.

이동원 교수는 건국대병원 무릎관절센터와 스포츠의학센터에서 무릎 관절염(인공관절수술, 휜다리 교정술), 줄기세포 이식 치료, 유전자 주사 치료 등을 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이동원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이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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