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비수술적 코시술, 자연스러움 극대화한 '탑스코탄싱' 주목

탑스코의 업그레이드 버전, 스프링효과로 탄력과 볼륨감 지속력 강화

  • 입력 2019.02.01 12:11
  • 기자명 노은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는 사람의 얼굴에서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으면서 인상을 좌우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아무리 이목구비가 계란형으로 슬림하고 아름다운 눈을 가졌어도 얼굴의 중심인 코가 반비례적이라면 어떨까.

이럴 경우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방법이 코 성형이다. 짧은코, 매부리코, 뭉둥한코, 낮은코 등을 개선하기 위해 코성형을 생각하지만, 코 성형은 미용 목적 외 사고나, 시술 후 부작용, 좌우 틀어짐 등 어쩔 수없이 건강을 위해서도 이루어진다.

최근에는 비용과 시간, 부작용에 대한 부분을 피하기 위해 비절개 코성형을 선호하는 추세다. 비절개 시술 중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탑스코탄싱’시술은 기존 비절개 코성형으로 많은 이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은 ‘탑스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면 된다.

탑스코 시술 방식이 매쉬와 콘셀티나의 조합으로 코를 들어주는 기둥의 역할을 했었다면, 업그레이드 된 탑스코탄싱은 콘셀리나 실을 이용해 콧볼과 콧대를 강하게 잡아주면서 코끝을 스프링과 같은 탄싱실을 이용한 것으로, 스프링처럼 지속적으로 밀어내는 원리를 통해 코를 올려주는 지속력 업그레이드는 물론 볼륨감과, 탄력 자유로운 코의 움직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일반 실성형은 자칫 내부에서 움직여 실이 이탈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탄싱’으로 인한 장점은 지속적으로 밀어내는 효과로 탄력을 오랫동안 유지해 이탈을 방지할 수 있다.

리영클리닉 안상태 원장은 “탑스코탄싱 시술은 사람에 따라 약 6개월에서 길게는 1년이 유지 된다”면서 “사람의 신체는 자가 생성 능력이 탁월한데, 시술 시 마다 그 자리에서 콜라겐이 자가 생성되어 탄력과 높이를 유지하는 기능이 스스로 생긴다. 때문에 최초 6개월이면 다음은 2년 그다음은 그 이상으로 효과가 지속돼 시술 횟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탑스코탄싱은 10분 내외로 시술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입원이 필요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퇴근 후 또는 주말을 이용해 시술을 선택하는 직장여성들에게 인기가 특히 높다.

강남에서 10여년이 넘게 코성형의 다양한 실시술 방법을 진행해 온 리영클리닉 안상태 원장은 “환자가 병원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 얼굴 맞는 시술법과 디자인을 찾는 것이다.수술전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탑스코탄싱시술은 미리 이미지를 형상화해 보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