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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019년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보수교육 실시

  • 입력 2019.02.16 21:04
  • 수정 2019.02.16 21:08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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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박민수, 이하 인력개발원)이 3월 14부터 총 42회에 걸쳐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종사자를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2015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보수교육 업무위탁 이후 2018년까지 연간 약 8964명(오프라인 교육 4033명, 온라인 교육 6575명)의 지역사회서비스 종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구성되며 지역주민의 수요와 서비스 공급자원을 고려하여 지자체가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고 조정함으로써 지역 사회서비스 수요 대응과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큰 사업이다.

강현옥 지역사회서비스중앙지원단장은 “2019년 보수교육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종사자에 대한 직무체계 분석 연구를 토대로 교육과정을 직무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며 “특히 사회서비스의 관리 및 운영에 필요한 직무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심화과정을 신설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교육은 인력개발원 홈페이지, 온라인 교육은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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