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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행복글판’ 새 봄맞이 새단장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 입력 2019.03.21 17:24
  • 기자명 신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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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3월 16일 원주 혁신도시 본사 사옥 외벽에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글귀를 게시하였다. 이는 박치성 시인의 시 ‘봄이에게’에서 발췌하였으며 ‘행복 글판’ 글귀는 계절별로 교체된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3월 16일 원주 혁신도시 본사 사옥 외벽에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글귀를 게시하였다. 이는 박치성 시인의 시 ‘봄이에게’에서 발췌하였으며 ‘행복 글판’ 글귀는 계절별로 교체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글판’ 봄편을 게시하였다.

이번 문안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을 주기위하여 박치성 시인의 시 ‘봄이에게’에서 ‘괜찮아, 넌 머지 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를 선정하여 게시하였다.

공단은 2017년부터 원주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 및 타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정감어린 글귀와 이미지의 ‘행복글판’을 계절별로 게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17~’18년) 80% 이상이 만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건보공단 홍보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글판’를 통해 마음의 위안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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