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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 외과 강원경 교수, 제52차 대장항문학회 학술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강원경 교수가 지난 4월 5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2차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에서‘학술상’을 수상했다.

강원경 교수는 복강경 대장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구역과 구토증상을 예방하는 라모세트론(ramosetron)의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한‘Efficacy and Safety of Ramosetron Injection for Nausea and Vomiting in Colorectal-Cancer Patients Undergoing a Laparoscopic Colectomy: A Randomized, Double-Blind, Comparative Study’논문으로 아시아-태평양대장항문학회와 대한대장항문학회 공식 저널인 “Annals of Coloproctology”에 게재되어 본 상을 수상했다.

라모세트론는 항암제 투여로 인한 구역 및 구토 방지를 위한 약제로서 현재는 수술 후 구역 및 구토 방지에도 사용되고 있다.

▲ 여의도성모병원 강원경 교수

강원경 교수는 “비급여로 환자에게 부담됐던 이 약제가 논문 발표 시기에 급여화 되면서 구역과 구토로 고생하는 대장암 수술 환자들의 부담을 덜고 보다 효과적이며 안정적인 치료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 교수는 현재 여의도성모병원 외과 과장으로, 대한대장항문학회 내시경관리위원회 상임이사, 대한외과종양학회 다학제 위원, 대한외과학회 평의원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신영인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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