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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텐브로피자, 전국 70호점 오픈 및 서울경기 지사 진출 '겹경사'

  • 입력 2019.05.08 13:47
  • 수정 2019.05.09 12:35
  • 기자명 이창준 (엠디저널신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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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을 중심으로 대구피자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라이징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업텐브로피자(대표이사 이동규)가 전국 70호점 오픈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경기지사 진출 소식을 더해 겹경사를 알렸다.

업텐브로피자는 100% 자연산 치즈와 푸짐한 토핑을 통해 빠르게 성장한 피자 창업브랜드이다. 2017년 7월 프랜차이즈 론칭 이후 2년이 채 안된 기간 동안 대한민국 70호점 오픈에 이르렀다. 

이에, 피자 창업 관계자는 "업텐브로피자는 도우, 소스, 포장박스 등 주요 재료를 자체 제작하여 효율적으로 유통하기 때문에 창업 점주의 운영 거품이 비교적 적다. 매장의 크기 또한 소액창업으로도 가능하게 오픈되어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100% 자연산 치즈와 푸짐만 토핑, 차별화 된 레시피가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젊은 대표의 추진력에 힘입어 빠르게 업계에 녹아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업텐브로피자의 수원1호점을 비롯한 서울, 경기지사 진출로 인해 대구까지 내려오지 않고도 수도권에서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교육비의 50%가 지원되는 캠페인이 함께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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