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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경북펜션들,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눈길'

  • 입력 2019.05.27 12:05
  • 기자명 이창준 (엠디저널신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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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접어들면서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이에, 국내 주요 여행지 중 하나인 경주, 울산, 포항 등 경북지역의 다채로운 펜션들이 여행 얼리버드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1. 경주 핀란디아펜션

핀란디아펜션은 유럽풍 인테리어와 로멘틱스파로 잘 알려진 경주펜션이다. 특히 2018 여기어때 어워드 올해의 리얼리뷰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경주펜션은 워터슬라이드와 로멘틱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경주월드와 보문단지쪽으로 여행코스를 계획했다면 고려할 만한 펜션이다.

 

 

2. 울산 여행펜션

펜션이름이 '여행펜션'인 이 신축펜션은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펜션이다. 

주전몽돌해변을 바로 옆에 끼고 있기 때문에 울산 바닷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고려할 만하다. 고즈넉한 해변과 방파제 빨간 등대, 테마식물수목원, 주전활어회직판장 등이 모두 지근거리에 위치해있다. 낚시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겐 방파제 낚시스팟이 매력적이다.

 

3. 포항 아라펜션

포항 구룡포에 위치한 아라펜션은 본격적인 구룡포펜션이다. 펜션에서 대게와 과메기를 구입할 수도 있으며,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펜션이다. 구룡포해수욕장과 호미곶 지근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전객실에서 바다가 보인다.

여담으로 해병대 훈련 연계로 이용되기도 하는 펜션이기도 하며, 타 지역에도 동명의 아라펜션이 많기 때문에 예약 시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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