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세계 최고 류마티스병원’ 명성 유지하자”

지난 24일,‘제21주년 개원기념식’개최

  • 입력 2019.05.28 14:25
  • 기자명 강지명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류마티스병원 개원 기념식 사진
▲ 류마티스병원 개원 기념식 사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유대현)은 지난 5월 24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21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유대현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병원으로서 연구와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과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목표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전 구성원 모두가 병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대신해 송순영 부원장은 축사에서 “류마티즘 치료의 선구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개원 21주년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전 교직원이 지금처럼 아낌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류마티스 질환 치료의 아시아거점병원으로서의 명성을 꾸준히 지켜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하고, 21주년 기념 동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모범직원에게는 ‘한류인상’이 수여됐으며,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케익컷팅과 다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