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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소좀바이오, 혁신적인 향균제품 출시 예고

  • 입력 2019.07.17 15:01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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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소재 리소좀으로 새로운 가치창출하는 (주)리소좀바이오가 오는 10월 오가넬 S프레시 100, 오가넬 SSS엑티브 100, 오가넬 그린 100등 식품과 관련해 향균효과가 뛰어난 다수의 제품을 출시할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소좀을 주요 재료로 활용해 만든 오가넬 프레시 100과 탈취화 향균에 효과가 좋은 분말식의 오가넬 S프레시 100, 그리고 수경재배 식물에도 효과가 있어 적용 가능한 오가넬 SSS 엑티브 100, 방향제 방식의 오가넬 그린 100, 탈산조제 타입의 오가넬 프레시 100을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관련 분야의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리소좀은 유용생리 활성을 지닌 가수 분해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세포 소기관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항균력과 신선도 유지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물질로서 식품의 신선도 유지기간을 연장시켜 제품 유통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다.

주식회사 리소좀 바이오에서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한 상황이다.

리소좀 바이오 주식회사에 의하면 오가넬 프레시 100 제품군의 경우 다져진 마늘에 적용한 결과로 70일 동안 세균증식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냉동과일류와 냉동채소 등 냉동식품에도 해동 후의 세균증식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식품과 제품의 신선도 유지에 특장점이 있는 이 제품들은 완두콩의 발아와 김치의 발효속도를 조절하여 부패와 그 숙성을 크게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인 바 있다. 과일과 채소 류의 신선도 유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절화선도 유지에도 크게 기여를 해서 제품의 효용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게다가 사료 첨가제로 사용할 수 있는지 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돼지를 이용한 사양실험을 진행 및 실시했고 그 결과로 증체량 증가, 돼지의 사료요구율 감소, 대장균 증식 감소를 이끌어내서 최종적으로 돼지의 면역력이 증가하 는 다수의 긍적적인 현상을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방향제 형식의 오가넬 그린 100은 공기 중에서 과일과 채소에 효율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신선도 유지에 기여하는것이 관찰된 바 있다.

리소좀 바이오 주식회사의 한 관계자는 "오가넬 프레시 100과 오가넬 엑티브 100 제품의 경우, 진핵세포에서 추출한 천연 기능성 물질로 인해 향균효과와 항산화 기능이 있어서 식품에 잔존하는 미생물을 제거해 미생물에 의해 유발된 식품의 부패를 미리 방지하고 식중독을 예방하여 식중독으로부터 초래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다양한 식품군의 숙성을 예방함으로써 식품의 신선도를 가능한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인체에의 무해성을 입증하기 위해서 오는 10월 이전에 식품에 적용 가능하도록 관련 인허가를 추진 중에 있으며 식품과 관련된 분야를 넘어서 피부색소침착의 주요 원인이 되는 멜라닌 분해효과를 추가적으로 이용해 화장품 시장은 물론 생활화학의 분야의 저변까지 과감하게 그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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