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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코센틱스®, 출시 2주년 기념 행사 진행

‘코센틱스, 건선 치료의 핵심 ‘빠른개선’, ‘폭넓은 관리’ 2가지 잡고 건선 환자의 희망되다’

  • 입력 2019.08.05 13:36
  • 기자명 강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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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이 코센틱스®가 제공하는 건선 치료 혜택의 핵심 두 가지를 의미하는 두 손가락으로 손하트를 만들며 급여 2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 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이 코센틱스®가 제공하는 건선 치료 혜택의 핵심 두 가지를 의미하는 두 손가락으로 손하트를 만들며 급여 2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가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자사의 IL-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세쿠키누맙)’의 출시 2주년1,2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건선 환자들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노바티스 임직원들은 각자의 손가락 두 개로 건선 치료의 2가지 핵심이자 코센틱스가 제공하는 주요 혜택인 ▲빠른 개선과3 ▲폭넓은 관리2,4-6를 의미하는 손하트를 만들며 건선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코센틱스®는 2017년 8월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에 국내 보험 급여가 적용된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한 완전 인간 단클론 인터루킨-17A(IL-17A) 억제제다.1,2,7-9 IL-17A를 직접 억제하는 기전의 생물학적 제제로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3 건선 환자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큰 관절, 손톱, 두피 증상에 대해서도 각각의 3상 임상을 통해 폭넓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2,4-6

행사에 참여한 한국노바티스 코센틱스 마케팅팀 박준우 과장은 “코센틱스 출시 후 지난 2년 간 국내 많은 건선 환자들이 건선 개선뿐 아니라, 그동안 건선으로 인해 포기해야 했던 일상들을 되찾고 당당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센틱스는 향후 처방환자 전용 콜센터 프로그램과 모바일앱 등 프리미엄 케어 강화로 환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노바티스 코센틱스 사업부 조셉리우(Joseph Liu) 전무는 “코센틱스는 전 세계 20만명 이상의 건선,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에게 처방된 최신 인터루킨 억제제의 선발주자로 국내에서도 출시 2년만에 70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있다”라며, “현재도 전 세계에서 통산 100개의 임상을 진행 중으로, 풍부한 임상적 경험과 근거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삶 전반을 고려한 포괄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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