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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글로벌코넷, 스마트시티 핵심기술인‘긴급구조를 위한 재난안전 솔루션’개발 집중…해외진출 본격화

차세대 신기술에 대한 투자와 기술개발로 기존 위성통신망 단점인 고비용과 느린 응답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위성통신전문업체 글로벌코넷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R&D개발과제를 협약한 업체로 스마트시티 핵심기술인 ‘긴급구조를 위한 재난안전 솔루션’개발에 집중해 해외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16년 설립한 (주)글로벌코넷은 작년 2월 일본 소프트뱅크에 당사의 장비를 시연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소프트뱅크에 프로토타입 데모장비 2대를 납품할 계획이다. 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내년 이후에는 대량으로 납품할 예정이어 해외진출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체 측은“재난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은 관련 재난안전 통신망 산업이 크게 자리 잡고 있다. 실례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당시 위성전화가 보급되었지만 재해 정도가 커 기지국이 파손되어 스마트폰으로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았고, 위성전화 또한 건물내부에서 사용이 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소형 일체형 평판 위성안테나를 이용해 무료 와아파이(WiFi)를 제공하여 네트워크를 해결하고 건물 내/외부 상관없이 자신의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일본 수출규제 속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으로 소프트뱅크이 선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긴급구조 안전통신망 전문업체 (주)글로벌코넷(이하 글로벌 코넷)은 위성기반의 재난 안전통신망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코넷은 위성기반 재난(백업) 안전 통신망 서비스를 KTsat과 협력하여 국내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 공공기관, 정부 지자체 관공소에 평시에는 기본 가격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다 재난 시에 필요한 대역폭을 할당 받아 사용하는 재난망 매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코넷의 제품은 KC인증과 KTsat인증이 완료되어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코넷의 주요 사업영역은 기존 원형안테나의 단점을 개선하여 개발한 평판 일체형 안테나(QFPA50)다. 이는 안테나 내부에 위성모뎀과 WiFi를 내장하여 재난 현장에 버튼 클릭만으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 가능한 솔루션이며, OTM GK800 평판 차량안테나는 이동 중에도 방송 및 통신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이에 재난 통신 時 재난현장에 도착하기 전 출발할 때부터 통신이 가능하다. 또 평판 일체형 안테나(QFPA50)는 차량이 이동하지 못하는 험지나 산악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 위성 모뎀과 무선 와이파이(WiFi)가 내장돼 일반 국민이 재난 時에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해외 외산 자동안테나에 대한 수입대체 효과와 해외 수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코넷 김연곤대표는“2020년에 스마트시티 긴급구조 및 대응기술의 정부 R&D 개발지원을 받아 수출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유망수출품지원발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글로벌 (CE)인증 지원을 받게 되어 수출확대에 일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코넷은 재난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전기를 비상수급 하기 위해 비상발전기인 태양광 포터블 파워 스테이션(JEBI2000)을 개발했다. 기존에 사용된 엔진발전기와 휘발유 발전기는 운용 시 소음 발생 및 공해가 심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었다. 태양광 모바일 파워 스테이션은 집과 사무실에서 충전하면 재난안전통신망 위성 솔루션을 6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가 부족할 경우 태양광 판넬과 차량을 통한 전원공급으로 자가 발전이 가능하다. 

한편, 글로벌코넷은 재난안전 통신차량을 강원소방본부와 협력하여 통신 3사의 이동통신망을 통합해 서비스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작년 4월 일어난 고성 산불로 3개 통신사 기지국 59곳 및 중계기 65개가 불에 타 스마트폰 통신 서비스가 중단되었던 강원도에서 개발 시연회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 시연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통신 3사 기지국 장비 소실로 선로 재배치 이후 서비스가 가능해 긴급 복구에도 2일 이상 소요됐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시연에서는 1㎞ 반경에 통신3사 LTE 서비스를 즉시 제공해 재난 현장 내 통신망 단절이 발생해도 긴급 복구 OTM 통신차량이 출동하면 휴대폰 음성·화상통화와 SNS 메신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를 통한 행정안전부, 소방본부에 제안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글로벌 코넷 김연곤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이에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미리 재난에 미리 대비하여 유사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유비무한의 자세가 필요하다. 더불어 현재 외산 자동위성안테나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고객의 편리성과 기술성을 고려해 신기술 평판 국산 위성안테나 활용도를 높여 준다면 수입 대체 및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코넷 김연곤 대표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8년 학과생때 메타검색엔진을 만들어 학회지에 논문을 발표했다. 이후에 중소기업에 취업해 위성분야에 입문해 약 20년 동안 경력을 쌓았다. 현재 위성통신 원격제어 및 평판안테나 제어 분야 등 3개의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다.

노은영 기자  webmaster@www.mdjourn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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