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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치과, 1인 1기구 사용 원칙으로해

  • 입력 2020.04.21 22:59
  • 수정 2020.04.22 10:49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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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진료와 1인 1기구 사용을 원칙과 소독시스템과 정밀한 첨단 장비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빠르고 정확한 의료서비스와 환자의 안전을 고려해 고객들을 진료하고 있는‘르치과’를 소개한다. 

르치과(le: 치과)의 송승윤 원장. 임태형 원장은 진료 스타일 및 가치관에 대한 뜻이 맞아 한 달 전 개원했다. 르치과에는 치주질환, 충치 등 일반적인 치과 진료뿐 아니라 치아성형, 교정치료 등 심미적인 목적으로도 내방한다. 

르치과 임태형 원장은 “중장년층, 노년층은 치주조직 관리가 중요하다. 노화가 되면 뼈가 녹는 것처럼 치아 조직도 조금씩 녹아내리는데 한번 손실이 되면 회복이 어렵다. 방치하면 치아가 흔들리는 풍치와 발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치주조직을 유지하기 위해 치실, 치간 칫솔 등 도구를 적절히 사용하고, 정기적인 스케일링 및 검진이 필수”라며 “인근 치과 주치의 개념으로 인근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 초기 치료는 간단하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르치과는 치아관리 상식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1년에 1~2회 치과에 정기적으로 내방해 검진을 강조한다. 

르치과의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사람의 치아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0.1mm 두께까지 얇게 제작하여 치아의 삭제 없이 치아를 성형하여 만족도가 높다. 이는 과정이 복잡해 상담에 따라 가능여부를 판단하지만 이외의 경우에도 최소삭제로 모토로 하고 있다.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심미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르치과의 고객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심미적인 효과는 물론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는 교정치료도 인기다. 교정치료는 어긋난 치열을 바르게 배열해 건강한 치주조직을 가질 수 있다. 치열의 배합이 고르지 않으면, 구강위생관리가 어려워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치주조직이 빨리 녹는다. 또한 치열이 고르게 되면 구강 위생관리가 용이해져 건강한 치주조직을 가질 수 있고 충치 덜 생긴다. 즉 교정치료는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며 심미적인 효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르치과는 환자 입안에 들어가는 모든 기구들은 1인 1기구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구강에 들어가는 기구는 소독 멸균 이후 개별 포장하여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Plasma 고속 저온 멸균기를 구비해 빠른 시간에 소독 멸균을 가능하게 하여 핸드피스 및 교정 기구들도 환자 별로 소독 멸독 된 기구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무통마취기를 도입해 고객의 치과에 대한 공포심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케어하는 진료 책임제를 시행하고 있어 치료 중 의사가 바뀌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진료 후에도 사후 보증서를 발급해드려 보증서 기한 내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사후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르치과는 3Shape 구강스캐너는 기존 인상채득 시스템과 달리 3Shape사의 Trios3 구강스캐너를 이용하여 인상을 채득하기 때문에 환자분은 불편하게 인상재를 입안에 물고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또한 디지털3D 진단분석 CT는 저선량, 고해상도의 최신 CT장비를 도입했다. 이는 1회 촬영으로 해부학적 구조물은 물론 병증 소견까지 명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고화질 영상채득이 가능하다.

르치과 송승윤 원장은“르치과는 천편일률적인 치료가 아닌 정밀한 검사와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개인별 맞춤 진료서비스 제공하고 있다”며 “치과에 내방하는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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