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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업존,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MOU 체결

비감염성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의 신체적 및 정서적 건강 관리에 기여

  • 입력 2020.05.13 12:18
  • 기자명 진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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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MOU 체결 기념사진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MOU 체결 기념사진

(2020년 5월 13일)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방지 및 독거노인보호강화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다양한 민간기업과 단체가 협력하는 자원봉사 사업이다.

한국화이자업존은 2015년에 시작한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의 5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소외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보건복지부와 MOU를 바탕으로 비감염성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의 신체 및 정서적 건강 관리, 안전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 시점에 복지부와 업무 협약 체결을 맺고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업존은 독거노인, 환자를 포함해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업존은 ‘헬시 에이징 시즌2’ 및 비감염성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 드는 사회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헬시 에이징 식품 키트’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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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한국화이자는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화이자 주식회사(Pfizer Inc.)의 한국지사로, 2019년 5월 27일부터 Biopharmaceuticals Group 사업부문인 ‘한국화이자제약㈜’과 Upjohn 사업부문인 ‘한국화이자업존㈜’ 두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업존㈜(Pfizer Upjohn Korea Limited)는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의약품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통해 심혈관, 신경통증학, 정신의학, 비뇨기, 안과 등 주요 치료 영역에서 중요한 치료법에 대한 접근성을 환자와 보건의료 전문가에 제공하여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원인인 비감염성 질환(NCD)의 부담을 감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건강 증진, 질병 예방, 헬시 에이징을 지원하는 높은 수준의 교육 자원 등 의약품을 넘어서는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현한다. 환자 우선주의 가치를 기반으로 비감염성 질환(NCD)으로 고통받는 다양한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헬시 에이징 캠페인’, ‘착한화이자링크 사랑잇기’,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화이자업존㈜는 앞으로도 NCD 영역에서의 업계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자 다양한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며 지속적인 성장과 업계 발전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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