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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류마티스 특화 아산본내과‧한의원, 양‧한방 동시 진료로 One Spot Total Care 제공

  • 입력 2020.06.16 11:37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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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은 여러 원인으로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자가항체가 자신의 관절을 공격하고 파괴해 염증을 일으키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가락이나 손목, 발의 여러 관절의 마디가 붓고 아픈 증상 및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뻣뻣한 상태가 1시간 이상 지속되는 조조강직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미열, 피로감, 체중감소 등의 전신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본지는 의학과 한의학을 모두 전공한 관절류마티스내과 전문의가 양/한방 동시진료를 통해 one spot total care를 제공함으로써 류마티스 특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산본내과‧한의원을 소개한다. 

올해 4월에 개원한 아산본내과‧한의원은 One Spot Total Care를 표방하고 있다. 본원은 관절염, 류마티스 질환, 통증 질환을 중심으로 만성 내과 질환을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의료기관으로. 한의원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관절, 류마티스, 통증 질환 치료에 전문성이 높을 뿐 아니라 만성 피로, 안면마비와 같은 여러 신경 질환, 교통사고 후 후유증, 그 외 여러 기능 이상으로 인한 질환 등도 통합적으로 케어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특히, 아산본내과‧한의원은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년층에 대한 토털케어가 가능해 노인분들의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본원에 내원하는 환자 중 통증 질환과 류마티스 질환 환자가 대부분인데, 이들 중에는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동시에 처방 받는 환자가 많으며, 다른 만성 내과 질환 환자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더불어 체형 교정 측면에서 도수치료, 추나 치료가 가능해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아 목, 등, 허리, 골반에 발생한 신체 밸런스의 불균형으로 인한 통증에 대해 근본적인 교정 치료를 할 수 있다. 

아산본내과‧한의원 원제범 대표원장은“아산본내과‧한의원은 양/한방 통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편의성 또한 높다. 예를 들어 보통 고혈압, 당뇨병으로는 내과를 다니고 통증 질환이 있을 때는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또는 한의원을 내방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본원은 한 공간에서 모든 진료가 전문적으로 가능해 환자분들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노년층 환자의 경우 여러 가지 질환이 동시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양한방 통합 진료를 통해 해결할 수 있어 진료의 연속성이 있고 환자분들의 편리성도 커지게 된다. 더불어 의학적으로 원인을 찾기 힘든 여러 기능적인 질환에 대해 한의과 진료를 통해 원인을 찾고 이에 적합한 치료를 할 수 있다.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이면서 한의사 자격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는 국내에서 유일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전문성을 갖고 치료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산본내과‧한의원은 통증이 발생했을 때 x-ray 검사, 관절 초음파 검사, 정밀 혈액 검사 등을 통해 국소 부위 이상으로 인한 통증인지 류마티스 질환처럼 전신 면역 조절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 통증인지를 먼저 감별해서 정확한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고 있다. 

또한, 관절염, 류마티스 질환, 통증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관절 주사 시술을 할 때 만족도가 높다. 10년 이상 어깨 통증이 지속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도 관절 주사 시술을 통해 통증이 해결되기도 했는데, 이는 관절 초음파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그러한 진단에 맞는 정밀한 주사 치료를 통해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주사 치료 이후에도 침 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통증 치료율이 좋은 것도 강점이다. 

무엇보다 단순한 양/한방 협진이 아닌 의학과 한의학을 모두 전공한 류마티스내과 전문의가 양/한방 동시진료를 한다는 점 또한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류마티스 관절염과 폐결핵으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가 잠을 못잘 만큼 어깨 통증이 심해 본원에 내방한 경우가 있었다. 폐결핵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 면역억제제 투여에 제한이 있었지만, 약물을 조절하고, 관절 주사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어 통증으로 인한 수면장애도 개선된 사례가 있었다.

또한, 아산본내과‧한의원은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장비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먼저 진단 장비는 진단검사의학과에 스위스 로슈 사의 최신 면역 장비와 화학 검사 장비를 도입하여 류마티스 항체 검사 등 다양한 정밀 검사가 1~2시간 이내에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정밀한 영상 검사를 위하여 2대의 초음파 진단기와 X-ray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PHILIPS AFFINITY 50 초음파 영상 진단기를 보유하고 있어 정밀한 관절초음파, 도플러 초음파 영상 진단이 가능해 관절 질환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과 치료 효과 판정의 정확도를 향상시켰고, GE P7 초음파 영상 진단기로는 복부 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경동맥 초음파 (동맥경화 진단), 신장 (콩팥)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여러 내과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정밀한 치료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통증 질환 치료 시 사용되는 체외충격파기기는 독일 리차드 울프 (Richard Wolf)사의 최신 기종인 피에조웨이브 2 (PiezoWave 2)이다. 이 기기는 대학병원 급에서 선호하는 피에조일렉트릭 (Piezoelectric) 방식으로 관절의 집중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골다공증 검사를 위한 골밀도 측정기는 오스테오시스 (Osteosys)사의 골밀도 진단기인 DEXXUM T 퀀텀 모델을 도입해 기존 보다 약 4배 이상 빠른 골밀도 측정 속도와 정확한 골다공증 검사가 가능하다. 

아산본내과‧한의원 원제범 대표원장은“병원을 개원하면서 시설이나 장비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환자분들이 최대한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진료 받기를 원했다. 이는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과 정밀한 치료로 질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저의 의지이자 환자 경험 향상을 위한 노력이다. 이에 먼 곳에서도 많은 환자분들이 찾아주고 있어 보람을 느끼며 진료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대표 관절류마티스 내과 병원이자, 양/한방 동시 진료 병원으로 자리매김하여 100세 시대에 걸맞은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향후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 있는 환자들도 관절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진료와 양한방 동시 진료를 다양하게 받을 수 있는 인터내셔널 클리닉 (international clinic) 을 설립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유일 관절류마티스내과전문의이자 한의사인 원제범 대표원장은 다양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고, 대한내과학회 인증 최우수 내과전문의로써 만성 내과 질환에 있어서도 전문가이다. 이외에도 류마티스 관련 학회, 관절 초음파와 관련한 학회나 정형외과와 통증 관련 학회, 만성 내과 질환과 관련한 학회 등 관절염, 류마티스, 통증을 중심으로 한 One Spot Total Care를 실현하기 위해 최신의 임상 지식을 지속적으로 습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매월 유니세프 기부 활동 등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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