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하면 흔히 돼지껍데기나 닭발을 많이들 떠올릴 것이다. 이들 음식에는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콜라겐의 진정한 효능은 바로 ‘면역력의 강화’

콜라겐은 혈액 내 주요 성분을 운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라겐은 혈관의 운동성에 관여해 혈액 순환을 종합적으로 개선시키며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액세포 백혈구에 영양을 공급해줘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콜라겐은 우리 몸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뼈와 치아다. 뼈의 구조는 콜라겐 섬유에 칼슘과 인이 흡착되어 형성되는 것이고, 뼈와 뼈를 연결하는 연골의 주성분 또한 바로 콜라겐이다. 치아의 뿌리 부분인 치조골과 치아의 상아 질에도 콜라겐이 주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치아 건강과 관절염, 뼈의 건강이 위협받게 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눈의 수정체도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백내장은 이 수정체에 있는 콜라겐의 변성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햇볕을 받으면 자외선에 콜라겐을 빼앗겨 푸석푸석해 지거나 탈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손상된 모발을 개선하고 탄력 증진에 콜라겐이 중요하다.

콜라겐은 40대가 되면 생성량의 50%가 감소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의 체내의 합성능력이 떨어져, 20세 이후부터는 콜라겐 생성량이 매년 감소하고 40세가 되면 18세의 절반이하로 떨어진다. 콜라겐이 충분하게 합성되지 못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뼈가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윤기를 잃고 빠지며, 무릎과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하고, 동맥의 경화가 시작되는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것이다. 그래서 특히 40대 이후부터는 콜라겐의 보충이 필요한데 바르는 콜라겐(마스크, 팩, 크림 등), 먹는 콜라겐(음료수, 젤리, 분말 등) 등의 형태로 제품이 개발되어 왔다.

콜라겐은 섭취가 아니라 흡수가 중요

문제는 콜라겐을 얼마나 섭취하느냐가 아니라 우리 몸에 얼마나 흡수가 되느냐이다. 바르는 형태의 콜라겐은 피부 표피층에서 공기 중에 마르기 쉽고 콜라겐은 모공보다 사이즈가 커서 피부 진피층에는 흡수되기 어려워 높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먹는 콜라겐의 경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우리 뱃속에 들어가면 소화과정에서 콜라겐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만다.

인체의 소화과정에 근거하면, 콜라겐은 애초에 고분자물질이라서 소화과정 시에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흡수되기 때문에 콜라겐 본연의 형태로는 신체에 흡수되지 않아서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즉, 콜라겐 흡수를 위해서는 분자 크기가 작은 저분자콜라겐을 먹어야 하는데, 저분자콜라겐 중에서도 분자 크기가 월등하게 작은 300달 톤 콜라겐의 경우 5,000달 톤 콜라겐에 비해 무려 200배나 높은 흡수율을 보였다고 한다.

흡수율을 높인, 초저분자 콜라겐 - GH Super 콜라겐 탄생

이러한 배경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GH Super 콜라겐이다. GH Super 콜라겐은 소화기관이 아닌 모세혈관으로 직접 흡수되는 콜라겐 제품이다. GH Super 콜라겐은 초저분자 고함량 제품으로 필름 형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볼 안쪽에 붙여 두기만 하면 천천히 녹아 섭취하게 된다. 구강 점막 세포는 각질층이 없어 쉽게 점막을 통과하여 모세혈관에 다다를 수 있는데, 이 모세혈관에서 일어나는 삼투압 현상으로 콜라겐을 흡수하게 되는 원리이다. 제품은 고급스러운 핑크색 패키지에 30개 단위로 포장되어 있으며 안내서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

추석맞이, 코코넛51 사은품 증정 이벤트

추석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청결하고 향기로운 손 씻기를 도울 수 있는 비누인 ‘코코51’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9월 한 달간 실시한다. ‘코코51’은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100%유기농으로 재배한 친환경 코코넛으로 만든 천연비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