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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 기업 '쓰리다' 신임 대표이사에 허다운 씨

  • 입력 2020.09.09 23:38
  • 수정 2020.09.10 11:39
  • 기자명 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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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 연구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주식회사 '쓰리다'가 신임대표이사에 허다운 경영기획실장을 승진발령하고 부사장에 신다경 전 나나주식회사 이사를 영입했다.

회사 이다름 홍보이사는 "신임 허다운 대표와 신다경 부사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다양한 식음료 마케팅과 현장 경험을 살려 국내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에 획기적인 숙취해소제 개발로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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