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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수산부인과의원, 결혼연령대 증가로 난임비율 증가…난임치료 빈도 상승

현대사회에서 전통적인 가정의 붕괴와 여성의 사회진출 상승으로 매년 결혼 연령대가 증가하고 있고, 늦어지는 결혼으로 인해 난임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고령의 결혼이 난임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남녀 모두 연령이 증가할수록 생식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임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의 난소기능이 35세가 되면 저하되기 시작하며, 40세 이후에는 그 속도가 가속화된다.

신체 건강한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1년 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 일차성 난임을 진단받게 되고, 35세 이상 여성의 경우에는 6개월 동안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되어 있다. 또한 과거와 달리 체외수정술, 인공수정술 등 난임치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시술빈도는 늘어나고 있다

아이수산부인과의원 조용선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를 졸업해 세브란스 병원에서 인턴과 산부인과 전문의를 마치고, 차 의과 대학 부속 강남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에서 4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그리고 차병원 동문들과 함께 의정부 신여성병원을 개원하여, 21년 동안 대형병원에서 난임, 복강경을 전문으로 진료해 왔고, 체외수정, 인공수정을 포함하여 1000케이스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공률도 70~80%에 달한다.

아이수산부인과 조용선 원장은 오연수 원장이 운영해온 오연수산부인과와 2019년 11월에 합병하여 아이수 산부인과를 오픈 한 후, 올해 1월 본격적으로 진료에 들어갔다. 아이수산부인과는 생리불순, 폐경기 질환, 염증성 질환, 암검진 및 치료, 자궁경 시술 등 일반적인 산부인과 진료를 비롯해 난임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 중 난임과 연관된 다낭성 낭성 증후군, 비만과 다이어트로 인한 부정 출혈 등을 맞춤형 치료로 효과를 내고 있으며, 피로와 함께 무분별한 건강식품 남용으로 인한 갱년기 여성의 생리 불순 등을 호르몬 요법이나 수액 요법, 자궁경 시술 등으로 치료하여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수산부인과의원은 고급의 난임치료 시스템 및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아이수 난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수산부인과의원의 아이수 난임연구소는 난임 시술 전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최신 난임치료 개발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아이수 난임연구소에서는 대학병원 난임센터 수준의 배양장치와 연구시설은 물론 수준 높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배아배양에 있어 중요한 항온 항습 무균배양시스템, 최신 배양기와 배양기술, 안정적인 배아냉동시스템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정자이미지 분석프로그램(CASA)을 이용한 정확한 정액검사방법 등을 구축했다. 또한 난자와 정자 수정 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으로 조작이 가능한 미세조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냉동시스템에 있어서도 보다 생존율이 좋은 방법과 냉동 시 액체질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연구 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수 난임연구소에서는 오는 9월부터 인공수정, 체외수정 등의 비용이 부담이 되는 분들을 위해 재정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서울, 경기 지역의 난임부부에게 큰 희망을 줄 예정이다

아이수산부인과의 경쟁력은 개인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난임 문제와 정서적인 문제를 아우른다는 점이다. 먼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난임의 원인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 하고, 인공수정술, 체외수정술 중 원하는 치료와 시간 그리고 배우자와의 관계 등을 섬세하게 듣는다. 아이를 갖는 문제로 마찰이 있는 경우에도,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가면서 부부 모두에게 이해를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아이수산부인과의원 조용선 원장은“아이는 부부에게 있어 화합이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트러블이 대상이 되기도 한다. 부부는 아이로 인해 행복해지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닌,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황에서 출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나이가 40대 중반이 넘어가면 임신이 어렵다. 이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입양, 난자, 정자매매의 규제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이수산부인과의원은 다낭성 난소의 징후를 보이거나 연령에 비해 난소나이검사(AMH) 수치가 낮은 여성을 대상으로 과배란주사의 약제투여량을 최소화하여 채취하는 방법을 시행하고 있다. 이 방법은 비록 수는 적지만 양질의 난자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체 치료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난소에 대한 과자극을 피할 수 있어 합병증을 예방함으로써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렇게 채취된 난자는 수정, 배양 후 이식을 하게 된다.

이때 사용하는 배양기는 6개의 독립된 챔버로 구성되어 있고, 1환자 당 1개의 챔버를 독립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다른 환자의 배아 조작으로 인한 배양기 내의 환경의 변화(이산화탄소와 산소 분압, 온도의 변화 등)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배아의 배양을 시행하여 임신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아이수산부인과의원은 여성 질환에 특화된 난임, 복강경, 자궁경 센터를 확장해 분만 증가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여 여성질환과 난임에 특화된 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다.

“환자들이 대형병원은 대기시간이 긴 반면 진료시간은 매우 짧아 담당의사가 환자 본인에게 집중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어 아쉽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며 운을 뗀 아이수산부인과의원 조용선 원장은“본원은 충분한 상담으로 개인맞춤형 진료를 하고, 시술 설비 및 방법 또한 대형병원 못지않은 시스템과 대형 난임병원을 거치면서 쌓은 많은 경험으로 축적된 의료진이 맞춤형 치료를 실시하고 있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며“미세한 조작을 통해 생명을 창조한다는 매력으로 관련 분야를 선택한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를 맞이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노은영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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