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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미국 임상시험 보류15일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1천만명분의 백신 공급 확약

미 식품 의약국(FDA)는 다국적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 대학이 공동 개발한 백신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임상실험을 중단할 지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

현재 코로나 19에 유일한 희망이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지만, 임상실험에서 영국의 한 참가자가 심각한 척수손상의 부작용이 보고된 것과 관련, 기저 질환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잇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현재 옥스포드 대학에서 생산 된 백신의 글로벌 임상 시험을 실행하는 아스트라 제네카는 “시험 자원 봉사자가 척수의 심한 염증에서 회복되었으며, 더 이상 입원하지 않고 있다” 고 말했다

영국의 의약품 및 의료 제품 규제 기관은 이 사건을 검토했으며 영국에서 임상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미국은 앞으로 임상실험에서 어떤 잠재적 부작용이 또다시 나올지 모르기에 건강한 사람이 부작용으로 인해 해를 입는 최악의 상황은 막으려 노력하고 있다.

로이터는 미 식품의약처의 부작용 조사가 끝나지 않았고, 조사가 얼마나 걸릴지는 알 수 없다고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는 전 세계에 30억 회분에 가까운 용량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생산 계약을 맺었는데, 천만 명분 이상의 백신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계약을 확약받았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화이자의 백신 임상 시험에서도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2만 9천여 명의 3상 임상 시험 참가자 중 일부가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부작용을 겪었다.

김영학 대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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