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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2회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 추진 세미나 개최

감염병 진단기법 관련 시약 장비 및 테스트 방법 국제표준 개발 등 발표

  • 입력 2020.11.24 08:40
  • 수정 2020.11.24 11:22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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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생명물리학과 디지털헬스 연구실은 11월24일(오늘) 서울 신라호텔 라일락홀에서 제2회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 추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K-방역과 바이오헬스국제표준화로드맵을 주제로 열린다. 성균관대학교 안선주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첫 번째 세션은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 추진현황 및 팬데믹 대응 포트폴리오 표준 개발 계획(성균관대학교 안선주 교수), △민간부문 특별 출입국 절차 국제표준 개발 -팬데믹 상황에서 필수경제인력의 국경이동지원-(안선주 교수, SBTM 김구완 파트장), △긴급사용 승인 체외진단기기의 검사수행 품질 요건 및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체외 진단기기 등의 긴급사용승인 및 후속 평가 국제표준 개발(순천향대학교 이유경 교수), △감염병 진단기법 관련 시약 장비 및 테스트 방법 국제표준 개발(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화희 선임연구원) 등 4가지 주제의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3시부터 두번째 세션인 △바이오헬스부문 국제표준화 전략 I -유전체정보학 및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약물 독성 평가 분야-(성균관대학교 안선주 교수), △바이오헬스부문 국제표준화 전략 II -진단검사의학 및 생명공학기술분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현호 박사)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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