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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야 가라! 나, Santorini는 소팔메토가 아니다.

대사증후군 종합관리시스템(3)

  • 입력 2020.12.21 08:10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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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저널] 성 기능이 원활치 않아 병원에 가면 의사로부터 가장 먼저 듣는 말이 당뇨 증세가 있느냐는 질문이다. 성 기능과 혈당치가 그만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얘기다. 특히 혈류작용에 의해 성기가 발기되는 남성의 경우, 혈당과 혈압이 성 기능에 의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당뇨는 전립선 비대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고 당뇨병 환자가 전립선 비대에 걸리면 특히 더 위험하다. MD저널은 지난 호에 이어 세 번째로 P-700을 통해 혈당을 조절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인 성기능 장애 개선에 대해 알아본다.

< 편집자 주 김영학 대기자 > - 대사증후군 관리시스템 P-700 일부 발췌

당뇨, 반갑지 않은 불청객 성 기능 장애 ?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은 진단받기 오래전부터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당뇨 증세가 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 기간이 평균 7년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자신은 당뇨병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실제 당뇨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많으며, 이들은 대부분 성 기능 이상증세를 겪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당뇨 증세가 있는 사람들은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고 말초신경 마비가 일어나곤 한다. 이 과정에서 남성의 음경에 있는 핏줄과 신경이 손상되면서 성 기능 장애가 나타나곤 한다. 여성에도 염증이 생기는 등 질 건강이 나빠지고 애무나 성 행위시 쾌감을 잘 느끼지 못 한다.

고혈당은 인체의 혈관과 신경을 서서히 손상 시킨다. 이에 따라 혈류 작용과 많은 신경 조직이 작용하는 생식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당뇨병은 성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쳐 성욕을 감퇴시키고 발기부전 같은 성 기능 장애에 이르게 한다.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은 남성의 성기가 성행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발기되지 않거나 발기되더라도 강직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발기는 뇌하수체 호르몬과 신경, 혈관 등 내분비계를 통해 성적 자극이 가해질 때, 음경 속의 해면체에 평소보다 6-8배 정도의 많은 양의 피가 들어가면서 음경이 팽창하고 피가 빠져나가는 정맥이 압박 폐쇄됨으로써 이뤄진다. 과거에는 당뇨로 인한 발기부전을 심리적 요인으로 간주하곤 했지만, 최근 들어 신경과 혈관 장애가 원인임이 규명되고 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또한 음경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관 벽을 딱딱하게 함으로써 음경 내 혈관 공급을 방해하고 유입된 혈액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정맥의 수축력을 저하시킨다. 발기부전 치료법은 발기촉진제, 호르몬 주사요법, 보조 장치 삽입 등 여러 치료법이 쓰이고 있으나, 대체로 인위적인 대증요법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상존한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 가운데에는 뇌졸중, 망막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신우신염, 신부전증, 괴저병 등의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혈액 속의 고혈당 현상으로 혈관 장애 합병증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장기 당뇨 환자들은 실명, 수족 절단,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P-700이 되살려준 성생활

발기부전 등 성 기능 장애는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손상된 신경을 회복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방법이다. 당뇨 고혈압으로 인한 성 기능 장애는 반드시 당뇨병과 고혈압을 안전하게 다스리면서 치료해야 한다. P-700은 당뇨증세 개선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신진대사를 정상화시켜 신경장애와 혈액 순환이 개선됨으로 성적 쾌감이 증대되고 성 기능이 왕성해지는 자연스러운 결과를 가져온다. 더욱 중요한 점은 생화학적으로 혈액 공급을 증가시키는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촉진제와는 달리 P-700은 부작용 없이 성 기능 장애를 개선 시켜준다는 점이다. 요즘 많이 사용되는 발기촉진제가 심장마비, 고혈압, 시력장애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과는 달리 천연생약제인 P-700은 건강에 위협을 미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성 기능을 개선시킨다. 또한 아직 임상적으로 확증된 것은 아니지만 P-700 제품이 여성의 자궁근종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자궁근종은 당뇨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여성의 질 건강에 효과가 크다. 당뇨 증세로 P-700 제품을 복용하기 시작한 초기 폐경 여성들로부터 월경을 회복했다는 보고도 많아 P-700은 남녀 공통으로 안전한 성 기능 회복 및 정력 강화제로 평가받고 있다.

당뇨 환자 전립선 비대 치료, 산토리니(Santorini)? 쏘팔메토?

전립선에 이상이 있을 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구입이 가능한 건강기능식품 ‘쏘팔메토(Saw palmetto)’를 많이 복용한다. 쏘팔메토는 톱야자에서 추출한 생리활성 물질이며 주성분은 지방산의 일종인 로르산이다. 과도한 호르몬을 제어하고 항염증작용을 가지기 때문에 양성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뇨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처방약과 충돌하여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하고, 쏘팔메토 자체가 당뇨를 악화시킨다. 전립선 비대 때문에 소팔메토를 복용하면 당뇨가 악화되고 당뇨병약과 충돌을 일으켜 전립선 비대가 악화되는 상태를 반복하게 된다. 소팔메토는 당뇨병, 비만, 고혈압 환자들은 그냥 복용하면 안 된다. 될 수 있으면 피해야 하고 반드시 사용하려면 P-700 관련 파워 엘레오틴을 장기간 복용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떨어뜨리는 것이 먼저다.

이스트우드(Eastwood)사의 엘레오틴 산토리니(Santorini)는 세계 최고 품질의 크렌베리 생산국인 캐나다의 농장에서 수확한 크렌베리(cranberries)가 20:1로 농축되어 들어 있어, 하부 요로에 기생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가 하부요로에 붙지 못하도록 씻겨서 배출되도록 한다. 크렌베리는 풍부한 영양과 강한 항산화 작용도 갖고 있어, 남녀 모두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엘레오틴 산토리니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전립선 질환을 포함해 하부요로 개선 및 온몸이 건강해진다. 또한 산토리니는 소팔메토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당뇨 환자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굴에서 추출한 아연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몸에 흡수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정확한 양의 비타민 D가 들어가 있어서 비타민D 과다 섭취의 위험이 없다.

참고로 이스트우드(Eastwood)는 천연 물질을 사용한 당뇨 치료에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공인받은 캐나다 상장회사로, 대사증후군 치료법에 세계 최고의 제품군을 가지고 있다. 

의학적으로 전립선 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前立腺肥大症)이란 나이가 들어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전립선이 점차 커져 계란 크기가 되는 증상이다. 전립선비대증은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60대에는 60~70% 정도 나타나고, 70세가 되면 거의 모든 남성에서 나타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므로 노화의 일종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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