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원하여 완성도 높은 진료서비스와 꾸준한 교육을 통한 맨파워를 경쟁력으로 범계역 인근에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라클피부과 범계점은 피부질환, 미용치료로 내원하는 많은 환자들의 니즈와 절실함을 읽어 완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라클피부과 범계점은 두드러기, 소양증, 알레르기피부염, 대상포진 등 다양한 피부질환 진료를 비롯해 레이저, 리프팅 등 다양한 미용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피부질환 진료 중 만성질환이나 눈으로 봐서 알 수 없는 병변인 경우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안내하고 있다.

특히 요즘 코로나 19 감염병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피부가 예민해져 트러블이 발생해 병원에 내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모낭염, 여드름 등 피부질환이 발생했을 때 방치하면 흉이 지거나,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번거롭더라도 트러블이 발생하면 피부과에 내원해 적절한 진단으로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피부질환을 조기에 진료한다면 간단한 약 처방으로도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라클피부과 범계점의 대표적인 치료로는 다양한 미용치료 중 색소치료를 꼽을 수 있다. 색소치료는 기미와 잡티 등을 개선하는 레이저 치료로 고난이도 기술이 요구되며, 환자의 경과를 확인하여 여러 번 치료를 거쳐야 개선될 수 있는 만큼 시술기간이 오래 걸리며, 재발 확률도 높다. 이에 오라클피부과 범계점은 미용시술을 할 때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 시술마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여드름 치료도 만족도가 높다. 여드름이 발생할 경우 손으로 짜거나, 방치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흉이 지거나 색소침착이 되어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 치료는 약을 처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환자의 상태나 니즈를 고려해 시술 치료로 진행하기도 한다.

오라클피부가 범계점은 적절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피부진단기‘마크뷰’를 활용해 환자의 피부 상태를 면밀히 진단한다.

기미, 잡티 등을 개선하는 색소치료를 예로 든다면, 이러한 진단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미용시술 가운데 적합한 시술을 판별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시술을 진행할 때 단순히 시술 명칭만을 안내해주는 것이 아닌, 환자가 자신의 피부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필요한 시술이 무엇이고, 시술이 진행되는 과정을 순서대로 설명해주면서 시술 전 환자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오라클피부과 범계점 김윤수 원장은“특히 청소년이나 여성의 경우 여드름, 흉터, 기미 등 외부로 보여 지는 것에 많은 신경을 쓰고 스트레스를 받아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본원은 환자의 피부질환이나 콤플렉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시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환자의 질환이 개선되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 덕분에 입소문이 나 2030세대부터 4050세대의 다양한 층의 환자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라클피부과 범계점은 리프팅 기계 중 울쎄라, 써마지 등 다수의 피부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저 치료를 위해서는 기존 토닝보다 1,000배 빠른 조사력으로 뛰어난 효과가 있는 피코플러스 레이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경우 개원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시술 케이스를 보유하여 키닥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라클피부과 범계점 김윤수 원장은“레지던트 수련기간 동안 타병원에서 필러 시술을 했던 환자가 이마나 미간에 잘못 시술을 해 실명이 되거나, 피부가 괴사되는 등의 부작용을 겪는 것을 봤다. 그런데 필러는 미간과 이마에 시술할 시 상당히 조심해야 하는 부위이다. 미간과 이마는 다른 부위에 비해 중요한 혈관이 많고 같은 인종이라도 변이에 의해 혈관 주행경로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하면서“필러마다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피부 타입과 부위에 맞는 필러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오라클피부과 범계점은 인재를 채용할 때 인성, 즉 성실함과 친절함을 본다. 실력은 교육을 통해 향상될 수 있지만, 인성은 한번 만들어지면 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오라클피부과 범계점은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안정원 총괄이사를 필두로 한 달에 2회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안정원 총괄이사는 경희대학교 의료경영MBA, 부천대학교 뷰티융합비즈니스 겸임교수로 지내고 있으며, 병원 전문 CS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라클피부과 범계점 김윤수 원장은“레지던트로 일을 할 때 타성에 젖어 환자에게 소홀했던 적이 있다. 그때 담당 교수께서‘주위에 많은 병원이 있는데도 환자가 대학병원에 왔을 때는 절실하기 때문이다. 환자의 절박한 마음을 이해하고 진료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조언해 주었다”면서“피부질환이나 미용치료를 위해 주위에 많은 클리닉, 피부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왔다는 것은 기대하는 게 있다는 것”이라며“이러한 환자의 절실함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완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사람들에게‘역시 여기는 다르다’라며 생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라클피부과 범계점 김윤수 대표원장은 피부과 전문의로서 2019년 6월에 개원했다. 김윤수 원장은 의사의 전문성은 병원 운영의 기본인 만큼 다년간 봉직의로 재직하며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했으며, 레이저, 쁘띠 등 다양한 시술은 물론 해부학의 기초, 원리 등을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노은영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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