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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장 이동욱 회원 권익위해 “칼” 뺐다

최근 자신과 둘러싼 흑색선전 단호히 대처.진짜 투쟁하는 참회장

  • 입력 2021.01.28 09:32
  • 기자명 김영학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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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 이동욱회장  회원 권익위해 “칼” 뺐다

제35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동욱후보(현 회장 기호 2번))는 “진료비 부당삭감이나 억울한 의료분쟁 해결과 같은 회원들의 정당한 권익과 생존권을 위해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진짜 참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동욱 후보는 전국 시,도 의사회 중 가장 적극적인 회원보호 회무를 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재임기간 동안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를 통한 회원 보호 활동을 실시간 운영하고 있고, 타시도 회원들의 민원 도움 요청까지 빗발치고 있는 등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동욱 후보는 그동안 경기도 23개 병의원의 CT, 맘모톰, 현지조사 등 40억원의 부당 환수 관련 대법원과 민간보험사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승소하도록 도왔을 뿐 아니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코로나 19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해외 의료취약 국가에도 지속적인 의료봉사로 국경을 초월한 인술을 펼치고 있다.

이동욱 후보는 이번 경기도의사회 회장선거에 나서면서 1. 회원들의 정당한 권익과 생존권 반드시 회복 2.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 시스템 공고화 3. 올바른 의료제도 확립 4. 형사처벌 근본적 방지를 위한 의료사고 특례법 제정 5.의료 저수가구조의 근본적 개선 등 5가지 정책 약속을 공약으로 걸었다.

한편 최근 자신을 둘러싼 상대방 후보측과 일부 언론의 마스크 편취,경기도의사회비 관련 비난과 평택시의사회 등의 불협화음 등 흑색 선전과 관련, 법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고 경기도의사회 회원들을 비롯한 대의원들에게 사실에 입각한 현명한 판단과 지지를 호소했다.

이동욱 후보는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의료분쟁조정법 대책특별위원,대한의사협회 대통합혁신위원,대한의사협회 부회장,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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