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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마스터즈치과의원, 환자 중심 진료 원칙으로 폭넓은 치과진료 개원

  • 입력 2021.02.03 15:28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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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개원한 연세마스터즈치과의원은 환자 중심 진료를 원칙으로 폭넓은 치과진료를 제공하여 믿고 내원할 수 있는 치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한 달 전 개원한 연세마스터즈치과는 치과에서 진료하는 거의 모든 분야를 폭넓게 진료하고 있으며, 남녀노소가 내원하고 있다. 어린이는 충치, 불소도포를 위해 내원하고 있으며, 젊은층은 라미네이트 등 심미치료에 관심이 높다. 이외에 중장년층과 노년층은 일반적인 잇몸질환을 비롯해 신경치료, 충치, 파절, 임플란트 등 다양한 질환으로 내원한다.

연세마스터치과의 대표적인 진료는 치주질환, 충치 파절 등으로 상실된 치아를 수복하는 임플란트를 꼽을 수 있다. 연세마스터즈치과는 먼저 구강 스캐너를 활용해 정확하게 진단하여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임플란트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자외선 임플란트를 꼽을 수 있다. 골유착률을 높여주는 자외선 임플란트는 임플란트의 뿌리에 해당되는 부분에 일정 시간 동안 자외선을 쪼이는 특수 처리를 한 다음 곧바로 환자에게 시술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 임플란트의 초기 골유착률이 50~60% 정도 되는 것 대비 자외선 임플란트는 초기 골유착률이 90% 정도로 상당이 높아 장기적인 안정성에 유리하다. 연세마스터즈치과의원은 임플란트 보증제를 통해 치료 이후 무상으로 보증해주는 기간이 제공되어 잇몸 또는 보철 상태를 꾸준히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연세마스터즈치과의원의 경쟁력은 환자 중심 진료를 원칙으로 완성도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연세마스터즈치과의원은 일반 치과진료를 비롯해 임플란트까지 모든 상담을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이를 통해 환자와의 의사소통에 대한 오해를 최소화하며, 환자도 의료진에게 궁금한 점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담 과정에서 환자의 심리상태를 비롯해 진료가 늦어진 이유 등 개인취향 뿐 아니라 단 시간 내에 치료를 완료하고자 하는지, 또는 천천히 진료를 하고자 하는지의 치료법 개인 선호도의 특성도 파악하여 반영하고 있다.

연세마스터즈치과 김사란 원장은 “환자가 치료 진행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안심한 상태에서 진료 및 수술 계획을 수립한다. 수술 후에도 환자가 치료 결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사후관리를 위해 주의사항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처럼 치과의 모든 진료에 대해 상담과 결과를 상세하게 설명해준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으며, 이러한 환자 중심적인 진료는 환자의 치료 협조 비율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단순한 충치치료도 구강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가며 치료 과정을 환자가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환자가 어떤 진료를 했는지 진행과정과 결과물을 기록하면서 발전을 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에게 치과는 무섭고 부담스러운 공간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치료비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다. 연세마스터즈치과의원은 이러한 환자들이 긴장을 완화하여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치과 내부를 넓고 편안한 분위기로 설계했다. 치과 내부에는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도록 카페처럼 내부를 디자인했다. 또한 치과 진료 시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마취 시 도포마취제를 먼저 바르고, 천천히 마취하여 통증을 최소화한다. 게다가 도포 마취제도 2~3가지 종류를 직접 사용하면서 최적의 효과를 내는 제품을 도입하고 있으며, 무통마췌제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연세마스터즈치과는 소아치과를 독립적인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소아치과 전용 대기실과 체어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연세마스터즈치과는 치과치료가 두려운 아이들을 위해 웃음가스(N20)치료를 도입했다. 이는 치과치료로 인해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완화시켜주는 치료법 중 하나로 이산화질소 가스로 아이들의 기분을 진정시켜주는 치료방법이다.

연세마스터즈치과의원 김사란 원장은 “치과진료는 미루거나 방치하면 안된다. 하지만 치과의 과잉진료에 대한 염려로 치과치료를 꺼리는 환자들이 적지 않아 안타깝다. 치과 치료 전 2~3곳의 치과에 방문해 진단을 받는 것이 좋으며, 그 치과들이 동일한 진단을 내린다면 필수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로 내․외부 치석을 제거는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나의 이름을 걸고 수년간 한 자리에서 운영할 수 있는 치과를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운을 뗀 연세마스터즈치과의원 김사란 원장은“본원은 환자가 편안하고 친근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진료 서비스와 대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환자에게 전해져 편안하게 믿고 내원할 수 있는 치과로 자리매김 하여 치과의 좋지 않은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세마스터즈치과의원은 맞춤형 스포츠 마우스 가드도 특화하여 만들 예정이다. 스포츠 마우스가드의 목적은 치아를 보호하고 구순, 설 협에의 손상방지, 악관절, 턱관절 보호가 목적이다. 또한 악관절 및 치열을 통해 전달되는 뇌의 충격에 의한 뇌진탕이나 보다 심각한 뇌손상 방지를 목적으로 구강 내에 장착한다. 스포츠 마우스 가드는 과격한 경기를 하는 선수도 운동을 하는 이들이 치아 파절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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