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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강남여성병원 수원 나눔의 집 후원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 가장 지원

  • 입력 2021.04.29 08:26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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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남여성병원 성영모원장은 지난 28일 오후 1시 강남여성병원 6층 문화센터에서 수원 나눔의 집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강남여성병원은 수원 나눔의 집에(예성교회 김수강 목사)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100만원을 기부하며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수원 나눔의 집은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무의탁 노인∙소년소녀가장∙노숙인을 위한 공동체로 70여명의 인원이 거주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무료 급식소들이 줄줄이 문을 닫으며 노숙인들의 한 끼 챙기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으나 예성교회 나눔의 집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대한 봉사 뿐 아니라 불우 이웃들에게 20년째 삼시 세끼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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