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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명의 백남선박사, '베스트 의료 명장' 선정

  • 입력 2021.05.27 17:25
  • 기자명 김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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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명의로 손꼽히는 백남선 이화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장(전 이대여성암병원장)이 '대한민국 BEST(베스트) 명장'의 의료 분야 명장으로 뽑혔다.

대한민국 베스트 명장은 피와 땀, 열정으로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정진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을 뽑아 시상하는 것으로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상임대표 조영관)이 주최한다.

올해 시상식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30여 명의 심사위원의 분야별로 까다롭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백남선 단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건국대병원장, 원자력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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