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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홀딩스(주)-클라시 맘, 프리미엄 육아용품 메타버스 담는다

  • 입력 2021.06.13 16:06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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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홀딩스(주)(대표 유두환)과  '클라시맘'(대표 박서연)이 프리미엄 육아용품 런칭을 앞두고, 해외바이어 상담은 물론 글로벌 디자인 협업과 구매, 결제가 가능한 메타버스 환경 구축에 나선다.

박서연 대표는 "얼마 전 중소기업벤처부로 부터 프리미엄 육아용품과 관련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가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라이트홀딩스와의 협업이 하나의 대안으로 인정 받은 결과"라고 이번 협업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라이트홀딩스(주) 유두환 대표는 "메타버스는 이미 테스트 수준이 아닌 확장일로에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디자이너간 협업은 물론 제품의 국내외 유통과 결제와 관련된 안정적이고 투명한 환경을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트홀딩스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과학기업기술 인정, 산업통상부로부터 기술혁신기업 인정을 받은 것을 비롯 한국디지털포렌식산업기술협회로부터 스포트웨어하드웨어 개발 기업을 받은 인천시 유망중소기업으로서 VR에서부터 비대면협업플랫폼 내 결제시시스템 개발 등 사업영역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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