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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모발이식 의사와의 상담 통해 현실적인 기대치를 객관적으로 인지해야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모발이식 수술을 알아보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모발이식은 탈모를 직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 특히 탈모로 인한 외모적인 콤플렉스가 크다면, 원하는 형태의 이미지로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역할도 한다.

다만, 수술 결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나의 기대치와 가능한 여부의 차이를 확인하여 현실적인 기대치를 객관적으로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6년에 개원한 모든모의원은 전반적인 탈모 케어 즉 탈모의 원인을 찾고, 그에 따른 적절한 약물처방, 두피관리, 모발이식 등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기 위해 내원한다. 모든모의원 이선용 원장은 모발이식을 하던 선배의 권유로 2014년부터 모발이식에 전념했으며, 현재 비절개 모발이식에 특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모발이식은 모낭 채취 방법에 따라 절개 모발이식과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나누어진다. 이중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을 하나씩 세심하게 채취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더불어 수술 후 출혈과 통증이 적기 때문에 회복시간이 단축되는 만큼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최근에는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탈모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든모의원 이선용 원장은“환자는 두피를 절개하고 꿰메는 과정에 대한 두려움과 심리적인 장벽이 높은 반면, 비절개 모발이식은 두피를 절개 하지 않아 통증이 적고 바로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흉터도 1mm 이하로 거의 남지 않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후 전용 샴푸로 2주 동안 관리한다. 그리고 병원에 내원해 수술한 부위의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추가시술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모발이 빠지고 자라는 과정을 기다리는 것이다. 즉 모발이식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기간 때문에 최소 1년은 지켜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으며, 모발의 생착률을 높이려면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모발을 이식한 후 모발이 얇아지고 탈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술 후에도 철저한 두피관리와 탈모 약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이선용 원장은“모발이식은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인 동시에, 외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미용적인 목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이에 모발이식은 어떤 모습을 만들고, 10년, 20년 이후 어떤 모습을 유지할 지 모두 고려해 총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상담 및 진단을 진행한 후 치료계획을 수립한다”라고 말했다.

탈모환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십정으로 병원을 찾는다. 지방 등 원거리에서 내원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 이에 모든모의원은 이러한 환자를 위해 고객 예약제를 시행하여 여유 있으면서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환자가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특히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와 외모적인 콤플렉스로 힘들어하는 환자를 위해 병원의 대기실에서 대기할 때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남성형, 여성형 센터를 따로 두었다.

모든모의원 이선용 원장은“인터넷을 통해 수술 전‧후 사진, 영상, 후기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인하고, 실제로 나에게 적용됐을 때 어느 정도 효과가 나올지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이를 통해 나의 기대치와, 가능한 부분 사이의 갭을 객관적으로 인지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환자가 만족하는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경험이 많고 숙련된 의료진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의 숙련도, 기술력, 노하우에 따라 결과가 극과 극으로 차이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현실적인 기대치를 제안해주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그는“과학적으로 가능한 게 있고, 아닌 것이 있다. 어느 정도 개선은 가능하지만, 타고난 것을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킬 수 없다. 과학적인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완전히 좋아지지 않아 아쉬워하는 환자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근거 없는 민간요법, 고가의 치료에 현혹되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든모의원은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학동역 인근에서 3호선 신사역 가로수길로 올해 6월에 확장이전 했다.

노은영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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