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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땅 LASSA GOLF CLUB

[엠디저널]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일원에 2020년 7월 1일 오픈한 27홀 규모의 라싸골프클럽이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라싸골프클럽은 1,000고지 한북정맥의 중턱 고원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Forest 코스로 코스설계는 화산, 지산, 몽베르, 블루원상주 등 다수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권동영씨가 하였다.

‘라싸(Lassa)’라는 말은 티벳의 수도를 가리키는 명칭이며, 티벳고어로는 ‘신들의 땅’을 의미하는데 레이크, 밸리, 마운틴 3개의 코스는 샹그릴라에 도달하는 모습을 단계적으로 상징하도록 설계를 하였다.

가장 낮은 지대에 있는 레이크 코스의 넓은 호수에서의 라운딩후 두 번째 관문인 밸리 코스의 자연계곡을 거쳐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마운틴 코스의 울창한 잣나무 숲 끝에 자리한 헤드랜드의 그린은 천상의 공간을 연상케 한다.

레이크 코스 (Lake/3384m)

여성 골퍼들의 선호도가 가장 좋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코스로 가장 낮은 지역인 해발 270미터 지대에 9개 홀 중 7개 홀이 3개의 커다란 Lake와 수평으로 접하는 코스이다. 파3 3홀, 파4 3홀 파5 3홀로 구성된 특징이 있으며 넓은 호수를 누비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Water Front Type의 코스로서 해발 1,023m의 민둥산과 3개의 거대한 Lake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경관의 조화가 아름다운 코스이다.

밸리 코스 (Valley/3191m)

도전 정신이 강한 젊은 골퍼들의 선호도가 좋고, 해발 300미터 지대에 민둥산에서 흘러내리는 자연 골짜기들은 코스 곳곳에서 플레이 선을 가로지르며 지나간다. 특히 깊고 웅장한 불당계곡을 끼고있는 2번 홀과 3번 홀은 극적인 경관과 짜릿한 공략성을 자랑하는 시그니처 홀이다.

마운틴 코스 (Mountain/3399m)

가장 높은 지역인 해발 370미터 지대에 페어웨이 좌우로 20미터를 넘는 울창한 자연림이 펼쳐진 홀들은 전형적인 Forest Course의 특성을 보이며 특히 하늘과 맞닿아있는 Infinity Green들은 탄성을 자아낸다.

그동안 방문한 프로들과 유튜버들에게 ‘산소 탱크’, ‘환상의 레이아웃’, ‘PGA코스’ 등의 극찬을 받았으며, 골프존 스크린에서는 2주동안 코스선택 1위를 기록하는 등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코스이다.

특이한 것은 대중제임에도 불구하고 안양컨트리클럽 출신의 인력들을 전면 배치한 점이다. 총지배인, 코스관리, 레스토랑 쉐프 등을 모두 삼성출신의 베테랑으로 구성한 것은 회원제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명품코스를 만들겠다는 클럽의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또 하나의 즐거움은 PAR3 전 홀에 홀인원 상품이 다양하게 걸려있다. 호텔숙박권, 포르쉐, 벤츠, 재규어랜드로버골프백 등이 있으며 레이크코스 9번홀에는 이글상품으로 프리미엄와인도 증정하고 있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열심히 일한 직장인, 가족, 연인들을 위해 야간 3부 라운딩을 운영을 하고 있고, 뜨거운 여름에 서울보다 평균온도가 7도정도 낮은 라싸골프클럽의 시원한 라운딩을 즐기고 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기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특히 라운딩후 교통체증이 전혀 없는 귀갓길도 새로운 매력이다. 

엠디저널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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