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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부터 초로의 신사숙녀까지, 피부는 소중하기에...융합을 통해 맞춤관리 노하우 전하는 서울리거 피부과

  • 입력 2021.08.27 11:32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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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거피부과 김성욱 원장
서울리거피부과 김성욱 원장

피부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는 다양해졌지만, 비슷비슷한 시술을 하는 병원들의 홍수 속에서 차별화된 노하우 가진 전문의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서울리거 피부과 김성욱 대표원장은“전문의로서 가진 노하우들의 융합과 새로운 시도로 문제성 피부에 대한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 하겠다”며, 기존 레이저 장비와 스킨부스터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문제성 피부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과거 피부과는 30대, 40대 고객을 중심으로 색소 치료와 리프팅 치료가 대세를 이뤘지만, 지금은 나이와 상관없이 피부를 관리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대됨에 따라 20∼30대 고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 김 대표원장은“젊은 고객들의 니즈는 정말 다양 하다. 피부에 직접적인 영양을 주는 스킨부스터부터 모공치료, 색소치료, 성인여드름, 탄력 등 자신에게 필요한 관리나 치료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내원하기 때문에 맞춤 관리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 대표원장은 여드름, 색소침착, 악 건조성 피부 등 피부타입 별 맞춤 프로그램과 더불어 불필요한 턱선 지방이나 볼 살 등을 줄여주는 지방 용해술을 특화했고, 시술 전 디자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등 정확한 시술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피부재생을 돕는 필링치료, 초음파장비를 활용한 보습치료, 퓨어한 산소를 이용한 산소디톡스 등 메디컬 스켄케어는 갈수록 내원객이 늘어나고 있다. 김 대표원장은 “환경오염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와 스트레스의 증대와 관련이 높다. 따라서, 레이저 치료 등 자극이 강한 치료가 아닌 통증 없이 피부 보습과 재생에 도움을 주는 메디컬 스킨케어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병원에서는 피부 정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홍조나 혈관치료에 쓰는 V빔레이저, 색소치료 루비레이저, 피코레이저, 모공치료 피코프락셀, 시크릿레이저, 탄력 리프팅 초음파 울쎄라, 슈링크 등과 최근 젊은 연령대에 가장 각광 받는 인모드리프팅 등 다양한 장비를 운용해 치료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 대표원장은 “피부과 치료는 대부분 레이저 시술이 많다. 레이저 시술 후에는 피부건조나 홍조 트러블이 간혹 발생할 수 있어 레이저 시술 후 3단계의 진정관리가 이뤄진다”면서 “레이저 시술 후 머미팩으로 1차 진정, 2차로 크라이오셀이나 LDM 초음파로 재생을 돕고, 3차로는 모델링 마스크팩을 통해 마무리를 도와 레이저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대표 원장은 “최근 MZ세대는 자기관리 차원에서의 피부관리를 필수로 생각한다. 다만, 저렴하고 쉽게 갈수 있는 병원 등을 유튜브 정보에만 의지해 병원의 신뢰도와 의료진의 전문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병원 선택이나 시술 선택 시 다양한 정보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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