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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사상체질분석. 주인공 3인방은 태음인

456억을 향한 인간들의 사투, 주인공 이정재 태음인1

  • 입력 2021.10.25 08:54
  • 수정 2021.10.25 08:56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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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억을 향한 인간들의 사투를 그린 오징어게임,네플릭스 전세계 83개국 드라마 1위 고수

전세계적으로 공감대를 이끈 오징어게임의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체질라이프 큐레이터 임동구 박사의 도움을 받아 주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분석해 본다(편집자 주)

1. 기훈역을 맏았전 이정재씨(태음인 1형)

타고난 체질은 태음인1형 분위기있는 배우입니다.타고난 근육질도 아니고,그렇다고 이쁘게 잘 생긴 얼굴이 아닌 연기력을 겸비해야 성공하는 타입.역시 연기력 하면 이정재씨 빠질수 없지요.

​극중내내 약간 어리숙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가장 따뜻한 남자였고 의리있고 착하다 그런데 뭔가 어리숙한 전형적인 태음이1타입의 캐릭터를 잘 보여 주었네요.

연기자도 태음인1형,배역도 태음인1형 정말 잘 매치된 느낌.캐스팅100점입니다

2. 마지막까지 456억을 위해서 목숨건 싸움을 벌였던 상우역 박해수(소양인)

이번 오징어게임에서 상우역은 서울대출신의 금융전문가.그러나 잘된못된 투자로 큰빛을 지고 쫒기는 입장. 그 돈 값기 위해서 게임에 참가하는 상우역을 맡았지요.

소양인 돈관리 문제이고 나름 착하고 의리와 의협심이 강하고, 그러면서 순간적인 채치가 뛰어난 극중 상우역은 소양인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또한 마지막 대결 오징어게임에서 기훈과의 혈투에서 마지막장면,기훈을 위해 자살하는 상우의 행동은 아 소양인이구나!

자살을 미화할 수 없지만 456억을 포기하고 집에 같이 가자던 기훈을 위해 그의 행동 아 소양인답다.

3. 이번 영화에서 바로 이 분 깐부의 일남역 오영수

사실 오영수배우는 배테랑배우이지만 무명의 배우지요.이번엔 깐부라는 단어로 완전 뜨셨네요

오영수씨의 체질은 사실 모습으로는 분명 태음인 1형인데,다우징방법으로 분석해보면 태음인2형이 나오네요.

그래서 옛날 사진을 찾아보았습니다.위사진의 특징은 피부는 두꺼워보이고 이마에 굵은주름이 있네요. 극중 그의 역할도 착한 할아버지와 돈많은 그래서 오징어게임을 기획하는 갑부로 나오는 것보면, 심심해서 이런 게임을 그것도 456억을 거는 사람이라면 딱 태음인2형이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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