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로 인해 발병되는 퇴행성 척추질환은 완치가 불가능하다. 단지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다. 즉 척추질환은 다양한 비수술 치료를 통해 증상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를 통해 척추질환을 유연하게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증상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조절되지 않거나, 근력저하, 감각저하를 동반한 마비증상이 온다면 수술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더나음신경외과의원 김형준 원장은“척추질환이 있을 때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증상을 달래야 한다. 무엇보다 사전에 자신의 척추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올바른 습관을 통해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더나음신경외과의원은 직장인, 전업주부, 시니어, 키즈/청소년 등 남녀노소 관계없이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병원에는 특히 20대부터 40대까지 직장인이 주로 찾고 있는데, 거북목, 척추측만증 그리고 40대의 경우 노화로 인한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등으로 내원한다. 50~60대는 퇴행성 디스크 뿐 아니라 협착증, 퇴행성 관절염, 오십견 등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더나음신경외과의원은 이러한 환자들을 위해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 스페셜 치료센터를 운영하여 재활운동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치료센터에는 메디컬 필라테스 센터, 산후 도수치료 센터, 크라이오 테라피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더나음신경외과의원 김형준 원장은 척추질환에 대한 수술적 치료, 비수술적시술, 주사치료, 비 침습적 보존적 치료 등, 다양하고 풍부한 치료 경험을 갖춘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더나음신경외과의원은 치료 전 X_ray, 초음파 검사기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등 상세한 상담을 진행하여 자신의 상태와 진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본인의 척추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동시에 환자에게 다양한 증상 개선 방법을 설명한 후 환자가 원하는 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과잉 진료는 지양한다.

그리고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개인맞춤 비수술 치료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경우 운동재활치료가 진행된다. 이때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할 경우 증상 개선 효과가 높아진다. 이때 더욱 중요한 것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피해야 하는 자세나 습관을 안내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이를 통해 척추질환으로 인한 위험성을 낮춘다.

더불어 앞서 말했듯, 더나음신경외과의원은 스페셜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중 메디컬 필라테스 센터가 대표적이다. 메디컬필라테스센터는 과거 필라테스 방법을 토대로 새로운 과학적인 운동조절 방법이 개발되어 훈련에 적용되고 있는 현대적인 방법을 연계하여 새로운 운동 패턴을 제시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메디컬 필라테스 센터는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자격증까지 갖춘 필라테스 전문 물리치료사가 담당하고 있다.

더나음신경외과의원 김형준 원장은“메디컬필라테스는 필라테스 기구와 동작들로 인해 몸의 균형 잡힌 근육을 강화시키고, 상, 하 균형을 맞추는 활운동치료가 가능하다. 그리고 코어운동 효과를 통해 굽은 등과 어깨를 펴주고, 척추를 안정하게 지지해주며, 허리, 다리 근육강화하여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준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칭 운동과 근육강화 운동으로 경직된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체중 감량, 체형 교정 효과는 물론, 신경계 안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운동재활치료는 척추관련 질환,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거북목, 체형불균형, 자세교정치료 등에 도움을 주며,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통증완화 및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메디컬필라테스센터에는 다양한 필라테스 기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 체외충격파, 저주파 치료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더나음신경외과의원은 1대1 맞춤 개인치료실을 보유하고 있어 프라이빗하게 각자 독립된 공간에서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한다. 더불어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넓은 대기공간에서 여유롭게 진료가 가능하다. 특히 이 병원은 주로 직장인이 많이 찾고 있는 만큼 진료는 7시 30분까지 진행하고 있어 직장인이 퇴근한 후에도 원할한 진료가 가능하다. 더불어 코로나 19 감염병 여파로 원내 방역을 위해 보건소에서 인증한 소독약으로 1일 2회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더나음신경외과 김형준 원장은“척추질환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완치는 불가능하다. 이에 자신의 상태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증적 보존 치료로 증상을 가라앉히는 노력을 통해 척추질환을 유연하게 넘기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수술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이는 한 개인의 삶의 질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척추를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수영, 가벼운 걷기, 낮은 산행 등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운동은 근육, 뼈가 손실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