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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과병원, 개인 맞춤 라미네이트 제작으로 심미성 충족

  • 입력 2021.11.25 16:55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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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美)는 자기만족 측면이 크며, 예뻐지고자 하는 욕구에는 한계가 없다.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는 미인의 기본 조건으로 꼽힌다. 치아가 첫인상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이에 치아가 삐뚤거나 누렇게 변색된 치아가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콤플렉스 개선과 심미적인 목적을 충족하기 위해 치아교정과 치아미백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치과를 찾는다.

수치과병원은 맞춤 라미네이트 및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 치과병원으로 환자중심, 자연 치아보존을 원칙으로 맞춤형 보철물을 제작하고 있다. 이 병원은 20~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가 내원하고 있다. 특히 라미네이트의 경우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과, 외모가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는 연예인 그리고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체 대표들이 라미네이트 시술을 위해 이 병원을 찾고 있다.

2021년 1월 수치과병원에 합류한 수치과병원 박호산 대표원장은 미국 치과의사면허(워싱턴)를 보유한 미국치과전문의로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치주과 레지던트를 거쳤으며, 미국 시애틀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치과대학 치주과 외래교수로 일해 왔다. 수치과 병원은 20년 업력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환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표준화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박호산 대표원장이 합류하면서 미국에서 습득한 시스템과 선진기술을 이 병원에 접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수치과병원의 대표적인 치료는 라미네이트로 꼽을 수 있는데, 당일 원스톱으로 제작이 가능한 원데이 라미네이트를 도입했다는 점이 특별하다. 기준에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라미네이트 제작을 컴퓨터 프로그래밍 작업을 통해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더불어 최첨단 장비인 캐드캠 시스템과 구강 스캐너 장비를 확보해 기존 일주일이 걸렸던 라미네이트 제작시간을 하루로 줄여 제작 기간 동안 임시치아를 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시켰으며, 해외나 지방에서 내원하는 환자들의 내원횟수를 줄였다.

박호산 대표원장은“라미네이트 시 환자의 치아 배열이 심하게 어긋나있거나, 부정교합이 있을 경우 교정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동시에 라미네이트 시술은 심미성을 충족해야 하는 시술인 만큼 환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술 전 상세한 상담을 통해 환자의 니즈를 듣고, 정확하게 진단하여 시술 계획을 수립한다. 그리고 상담과정에서 라미네이트 시술 후 예상되는 결과와 환자의 상황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부작용까지 설명해 환자가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 병원은 원내에 기공소를 보유하고 있어 환자 개인의 치아 모양, 색상 등을 고려한 커스터마이징 제작이 가능하다. 그리고 치아의 색상, 모양 등을 급하게 수정해야 할 경우 즉시 수정이 가능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원내 기공센터에는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일해 온 전문가가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트렌디함과 함께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루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즉 수치과병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2세대로 세대교체를 하여 기술적으로 진보를 이루어냈다.

수치과병원은 심미보철 진료 시 최첨단 캐드캠과 밀링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검증된 보철물만을 취급하고 있다. 심미보철 진료 시 보철물의 수명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가능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접착제도 3M 정품만을 사용한다.

무엇보다 수치과병원은 원장이 진단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진료하고 있으며, 무삭제, 최소삭제를 원칙으로 환자의 피부색, 주변치아의 색조, 접착제의 밀도 및 색조까지 고려한 심미보철물 제작한다. 더불어 수치과병원은 보철 치료 후 6개월 정기검진, 시술 후 1년 무상A/S 시스템 등을 통해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수치과병원은 예약제로 운영해 환자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했으며, 1인 1실로 설계된 진료실에서 보다 편안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수치과병원 박호산 대표원장은“본원은 치아 부분인‘화이트 에스테틱’과 잇몸 부분인 ‘핑크 에스테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상적인 미소라인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치아 모양과 배열, 색상, 투명도, 잇몸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얼굴에서 치아가 어떤 이미지를 주는지, 이미지와 치아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지 고려한다. 이와 함께 한듯 안한듯,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색감의 라미네이트 제작이 시술의 만족도를 높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다만 라미네이트도 자연치아를 남겨두기 때문에 충치가 생길 수 있어 6개월에 한번 충치검진과 잇몸관리가 필요하다. 더불어 라미네이트는 20년 이상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잇몸이 많이 올라가면서 경계 부위가 노출되거나 치아가 벌어져서 이동하는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세밀한 관리가 요구된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라미네이트는 치료 전 한계점을 정확히 설명해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즉 의료진은 환자의 눈높이로 상세히 설명하고 치료해야 하며, 환자 또한 가격 외에 다각도로 고려해 현명하게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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