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부터 인술(仁術)을 배우고 인술을 베풀다”

[엠디저널]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여주 3만평 넓은 유기농 농장에 위치한 여주 상경원(常敬院) 인터메드 요양병원(병원장 김승조)은 자연친화적이고, 통합의학적인 암 치유전문병원이다. 자연의 생명 하나 하나를 소중히 가꾸며 돌보면서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람을 섬긴다.

아픈 사람들에게 건강한 음식, 건강한 생활을 통해 건강한 자연환경에서 자연과 흐트러진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생태계를 바로잡아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는 상경원 인터메드 요양병원을 찾았다.

첨단 암 치료와 자연 치유의 힘이 환자를 살린다

건강한 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공간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침 산책길을 나선다. 길을 걷는 동안 꽃길을 만나고 탐스럽게 익은 배와 블루베리, 찬 서리속에서도 푸른 빛을 잃지 않고 튼튼하게 자란 채소 먹거리들이 건강한 삶을 살찌우고 병을 치료케한다.

상경원(常敬院) 인터메드 요양병원은(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걸촌동길 33-4) 50여 년간 가꾼 유기농 과수 약초 농원안에 세워졌으며, 병원 건물 안과 밖에서 원예 활동을 통해 원예치료 활동이 가능한 암환자 특화 치료병원이기도 하다.

수십 년 동안 자연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농약은 물론 화학 비료도 주지 않고 자연농법으로 키워온 농원 안에는 땅속과 땅 위의 온갖 생명체가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계가 있는 공간이 바로 상경원의 가장 큰 자랑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암 전문의사인 김승조 상경원 인터메드 요양병원 대표원장(현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전 차의과분당차병원의료원장, 산부인과)은 “첨단 암 표준치료와 과학적 근거로 확인된 보완의학적 요법과 고용량 셀레늄을 위시한 고주파온열치료법 등 통합적이고 혁신적인 암 치료를 통해 표준치료의 내성을 방지하고 치료상승 효과를 가져와 암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하며 “전인적(全人的) 치료로 암환자들의 자연치유력, 면역력 향상과 영혼적 상실감과 불균형을 회복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희 상경원은 자연농법으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과수약초 농원에서 환자의 조속한 기능 회복을 위한 체계적인 환자 맞춤형 면역, 해독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암환자들은 건강한 음식, 건강한 생활을 통해 건강한 자연환경에서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생태계를 바로 잡는 일입니다.” 김승조 대표원장이 가장 강조하는 말이다.

암 면역치료 요법 - 환자의 생명(生命)을 최우선

삶의 질을 높이고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서 상경원 인터메드 요양병원은 ▲통증치료 ▲피로관리 ▲재활치료 ▲식단관리를 중점 관리한다.

바람직한 항암 치료는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죽이면서 정상 세포에는 손상을 주지 않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항암 약물치료나 방사선 치료 모두 정상조직에 대해 어느 정도의 손상을 피할 수는 없기에 부작용을 줄이면서 인체의 방어 시스템인 방어기전을 이용해서 암세포를 제거하고자 하는 치료가 상경원 인터메드 요양병원 암 면역치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