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MDFOCUS 新명의열전
비에비스나무병원, 소화불량, 위염 등 소화기질환 특화…당일내시경센터 운영

2008년 개원한 비에비스나무병원은 소화기질환 특화병원으로서 건강검진 및 외래진료는 물론 수술까지, 개인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병원에는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

소화불량은 식사 후 윗배가 불편하고 더부룩한 증상을 말한다. 이러한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다양한데, 먼저 위, 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 위종양, 약제 유발, 췌담도 질환 등이 소화불량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외에 헬리코박터 위염, 내장과민성, 위십이지장 운동이상 그리고 기능성 소화불량 등이 있다. 이러한 소화불량이 의심될 경우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하게 진단해야 한다.

특히 소화불량의 경우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될 수 있는 질환이 단순 X-ray나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는 진단이 되지 않을 수 있어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의료진의 역량이 중요하다. 비에비스나무병원은 소화기 각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23명의 전문의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소화기 내·외과의 경우 전원 대학교수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내시경 검사부터 검사 결과 판독, 수술 집도의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한다.

이러한 소화기(위, 간, 장)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합병증 및 동반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 특히 유병률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위염이 있다. 위염은 위속에 맞지 않은 물질이 들어와 위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뜻하는데, 이는 급성위염과 만성위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만성위염의 경우, 노화가 될수록 유병률은 더욱 높아진다. 만성 위염의 주요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자가면역질환, 독성 물질, 담즙 역류 등으로 꼽을 수 있으며, 이중 가장 흔한 원인이 헬리코박터균이다. 이러한 만성위염은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그리고 장상파 화생이라고도 불리는 화생성 위염 등으로 나누어진다.

만성 위염, 특히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이 있는 경우 위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문의들은 위암의 단계를 정상 위→만성위염(장상피화생)→이형성→위암으로 보고 있다. 이형성(異形成)이란 정상적인 세포가 암세포 형태를 닮아가는 과정으로 거의 암에 가까운 병변을 말하며, 이형성으로 진단될 경우 위암에 준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문제는 우리나라 성인들의 상당수가 장상피화생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검진 때 위내시경 조직검사를 받은 사람의 약 20~30%에서 발견될 정도로 유병률이 높다. 장상피화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세 이전의 젊은 연령대에 위내시경 검사를 실시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제균하는 것이 좋다.

위염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위내시경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에비스나무병원은 당일내시경센터를 비롯해 용종·암 치료내시경센터, 간센터, 당뇨센터, 담석수술센터, 유방·갑상선센터, 안티에이징센터, 비만센터 등 특화센터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에비스나무병원은 당일내시경센터에 심혈을 기울였다. 진료 당일 위/대장내시경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검사당일 용종제거 및 필요에 따라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당일내시경센터에서 시행중인‘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프로세스가 환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이 병원의 내시경센터는 클린존과 오염존으로 구분해 설계했다 점도 특별하다. 소독된 장비는 청결동선을 통해 검사실로 이동하고, 사용 후의 장비는 오염 동선을 통해 세척실로 이동하여 관리된다. 그리고 장비가 소독되는 전 과정은 CCTV를 통해 실시간 공개된다.

비에비스나무병원 민영일 원장은“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은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때 내시경을 통해 소장에 직접 약물을 주입해 장세정제 복용의 고통을 줄이는 검사법이다. 장세정제는 대장내시경을 시행하기 전 장을 비우기 위해 설사를 유도하는 약물로, 대부분의 환자들이 장세정제를 복용한 후 구역감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 비에비스나무병원은 긴 대기시간과 복잡한 진료단계를 없앴으며, CT를 비롯한 검사결과를 곧바로 확인, 수술 일정까지 당일에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PET-CT 장비를 비롯해, 환자의 상태에 고려해 시행할 수 있도록 경비내시경, 초음파내시경 등 대학병원급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비에비스나무병원 민영일 원장은“본원은 진료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한편, 진료당일 검사를 비롯해 결과, 상담, 수술계획 수립 등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 구축, 설사약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 등의 프로세스 개발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을 높여왔다”면서“앞으로도 국민 소화기 건강증진을 위해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노은영 기자  emd@mdjournal.net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