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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엠에이,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스네어’ 선 봬…혁신성 돋보여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비엠에이가 저온(콜드 스네어)과 고온(핫 스네어) 폴립절제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하이브리드 스네어’를 개발해 시장에 출시하면서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비엠에이는 스네어 개발 및 제품화에 성공하면서 중소기업벤처부로 부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다. 더불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품개선 최우수 판정, 창업진흥원으로부터 디자인 개선 최우수 판정,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우수과제 선정,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업전환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우수성과 기업 유공자 포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2021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제6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산업진흥상(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을 수상했다.

(주)비엠에이의 주력 제품으로는 내시경하 시술 제품으로 스네어, 인젝션 니들 그리고 포셉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위 또는 대장 내시경 검사 중 발견되는 폴립을 제거하거나, 생검을 위해 사용하는 일회용 의료기기로 국민들이 건강검진을 위해 위 또는 대장 내시경 검사 시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중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스네어는 용종 절단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가는 와이어(wire) 모델 상용화 및 와이어 형상을 개선했으며, 회전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 구조물 및 사이즈의 최적화 기술을 적용했다. 더불어 통전성을 높이기 위해 임피던스 매칭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를 적용하고, 소장 및 대장 내벽과 접촉하는 와이어의 구조를 통전성이 높도록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작동력이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핸들을 인체의 운동학 및 해부학적 구조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구조로 설계했다.

스네어(BMACure Disposable Polypectomy Snare)는 내시경의 기구 삽입용 채널에 삽입하여 인체 내의 위 및 대장의 점막에 발생한 선종, 용종 등의 병변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일회용 의료기기다.

스네어는 전기수술기와 연결하여 기구에 전기를 통전시켜 발생된 에너지로 병변을 절제하는 ‘핫 스네어’와 전기수술기와 연결하지 않고 기구의 물리적인 힘만으로 병변을 절제하는 ‘콜드 스네어’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두 기능을 결합하여 출시한 의료기기가 ‘하이브리드 스네어’다.

(주)비엠에이는 스네어를 비롯한 다른 제품도 앞서 말한 다양한 수상경력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실제로 해외 제품이 주로 사용되었던 국내 소화기 내시경 시장에서 (주)비엠에이의 제품이 입지를 넓혀 가고 있으며, 특히 콜드 스네어의 경우 제품력과 업계 니즈에 부합하여, 현재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주)비엠에이는 발주 당일에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1대1 맞교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대응하고 있어 만족도를 높인다.

(주)비엠에이는 초기부터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 시작한 만큼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의료기기를 자체 R&D를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병역특례 업체 지정 및 주요 병원 또는 전문 기관과의 협력하는 등 전문 인력을 확보해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비엠아이 송동진 대표는“당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사업화를 실현함으로써 과거 수입제품이 중심이었던 소화기 내시경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산제품으로 입지를 확대해왔다. 무엇보다 국가건강검진이 대중화되면서 병원급 이상에서 주로 시행되던 용종절제술이 의원급으로 확산되었고, 이를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공급하여 환자의 편의성 증대에 기여해왔다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면서“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소화기 내시경 관련 의료기기를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노은영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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