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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스피아, 고주파 자극기 '온체', 3일 체험 이벤트

  • 입력 2022.03.03 13:21
  • 기자명 노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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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홈케어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기 판매업체 (주)하스피아가 가정용 고주파 자극기 '온체'의 3일 무료 체험 이벤트 등 고객과의 접점 늘리기에 나섰다.

고주파 자극기는 인체에서 느끼지 못하는 고주파 진동으로 피부의 세포와 혈액을 자극해 50도의 심부열을 발생시키는 기기다. 고주파 전류가 인체 내에 통전되면 조직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데 이를 ‘심부열’이라고 한다.

고주파 전기 에너지가 가해지면 전류의 방향이 바뀔 때마다 조직을 구성하는 분자들이 진동하면서 마찰하게 되어 회전운동, 뒤틀림, 충돌운동에 의해 우리 몸에 열을 발생시키는 데, 이를 통해 상승된 체온은 면역력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나요양병원 정요한 원장은 “사람의 정상체온은 36.5도인데,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 500%이상 증가하고, 기초대사와 신진대사가 촉진되며, 혈류량 증가와 더불어 혈액순환이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은 30% 이상 감소하고, 신진대사도 10% 이상 감소한다.

온체는 기존의 고주파자극기와 큰 차별점을 뒀다. △앞뒤가 개방된 형태로 청결을 고려한 세련된 디자인(디자인 특허) △업계 최초 터치스크린 탑재 △이중 특수 코팅(특허) 적용으로 타사제품의 스파크 문제점 완전 제거했으며 △동작 감시 시스템 (특허)을 통해 전극의 접촉을 감지하고 작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갖췄다. 이밖에도 휴식시간 도입과 살균시스템 탑재 및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감을 덜 수 있는 인체공학적 설계도 경쟁력이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의자에 앉아 온체에 발만 대고 있으면, 1초에 100만 번 운동하는 고주파가 세포를 자극해 시간과 강도에 따라 다양한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질병의 80% 정도는 혈액순환 장애 때문에 발생한다”면서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수족냉증, 면역력 저하로 인한 무기력증과 잦은 잔병치레에 시달리는 사람, 비만을 해소 하고 싶은 사람 등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료 체험에 이벤트는 010 7605 6611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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