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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세종병원, 신의료기술 통해 복잡대동맥질환 한 번의 수술로 치료

- 종합병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신의료기술 ‘E-vita OPEN NEO(Artivion Inc.)’ 시행

- 단 한번의 수술로 상행 대동맥과 대동맥궁, 하행 대동맥까지 동시에 치료 가능

- 환자의 불편 및 비용 부담 줄어들 것으로 기대

부천세종병원 흉부외과 김동진 과장(오른쪽)이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대동맥클리닉(흉부외과 김동진, 손봉연 과장)에서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최초로 ‘E-vita OPEN NEO(Artivion Inc.)’라는 신의료기술인 대동맥 수술을 도입, 복잡대동맥질환자를 대상으로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4일(월) 전했다.

대동맥 혈관벽이 확장되어 발생하는 대동맥류나 극심한 통증과 함께 혈관벽이 찢어지는 대동맥 박리는 생명과 직결되기에 신속하고 정밀한 수술이 요구된다.

부천세종병원 흉부외과 손봉연 과장은 “여러 복잡대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대동맥수술 후, 재입원 하여 추가적으로 대동맥 수술 또는 시술을 시행해야만 했다”며, “수술 후, 회복 과정이 길어질수록 환자들의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으며, 2차 수술을 대기하던 중 질환이 악화되어 합병증이 생기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케이스도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E-vita OPEN NEO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스텐트 그라프트의 한 종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후 작년부터 국내에 도입되었으며, 한 번의 수술로 상행 대동맥과 대동맥궁, 하행 대동맥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수술법이다.

부천세종병원 흉부외과 김동진 과장은 "한 번의 수술로 치료가 가능해져, 반복적인 수술 그리고 비용에 대한 환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무분별한 신의료기술 사용이 아닌, 도움이 될만한 새로운 치료법을 엄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대동맥질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세종병원은 흉부외과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병원에 상주하고 있어 즉각 치료가 가능하며, 대동맥클리닉의 경우, 성인흉부외과팀에 직접 연결되는 24시간 ‘대동맥핫라인’을 구축해 전국 각지의 병원으로부터 급성 대동맥 환자들을 빠르게 전원해 치료하는 등 대동맥질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엠디저널 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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