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5시30분 명지성모병원 남천(南泉) 허춘웅회장의 ‘환자를 위한 집도,생명을 위한 기도’ 출판기념회가 콘래드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인 김철수회장(에이치 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과 서울시병원회 고도일회장 ,전 가톨릭대학교의무부총장 최창락원장,이봉암 전 경희대의무부총장,김국기 교수등 의료계 인사들과 가족 친지 병원관계임직원 1백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허춘웅회장은 “50여년동안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제 발걸음이 병원으로 향하는 것은 바로 나를 기다리고 있는 환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하나님께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새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 모든 참석자들로부터 존경과 축복을 받으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