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진정플란트치과, ‘2010년부터 시행한 임플란트 시술 보증제’

  • 입력 2022.08.23 14:27
  • 기자명 엠디저널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플란트 전문 광진정플란트치과는 임플란트 시술 후 일정기간 무상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플란트 시술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시술 보증제’는 2010년 개원 초기부터 진행된 것으로, 임플란트 뿌리(픽스쳐)와 상부보철물(크라운)에 대한 보증을 통해 튼튼하게 반영구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제도이다. 임플란트 보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정기 구강검진을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시행하는데 구강내 자연치아와 임플란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여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정기 구강검진의 목적이다.

또한 광진정플란트치과에서는 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여 가계의 병원비 부담을 낮추고자 정부에서 마련한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정책’ 시행에 맞춰 임플란트 보험 혜택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해당 정책은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의 임플란트 본임 부담률을 인하하는 내용으로, 광진정플란트치과에서는 건강보험 가입자가 치과 보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정책과 시술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치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광진성플란트치과
광진성플란트치과

광진정플란트치과 박영준 원장은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유사한 기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거나 불의의 사고로 치아가 손실된 경우 받는 시술이다.”라며 “임플란트 특성상 약 3~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사람마다 식립하는 개수와 방법, 사후 관리 등이 다르기 때문에 비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플란트가 꼭 필요한 환자임에도 가격에 부담을 느껴 시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광진정플란트치과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정부정책을 적극 활용하고 자체 시술 보증제를 통해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진정플란트치과는 2022년 6월 기준 임플란트 식립 2만 4천건, 상악동거상술 2천건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박영준 원장이 2009년 개원했다. 박 원장은 치과의사면허를 취득한 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수련 했으며 현재 광진정플란트치과에서 10년 이상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광진정플란트치과의 대표 임플란트 수술 방법으로는 상악(위턱) 부위 임플란트를 위해 부족한 잇몸뼈를 형성하는 ‘상악동거상술’과 전체 및 전신질환 임플란트 식립 방식의 ‘고난이도 임플란트’가 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난이도가 높고 교합관계, 악관관계, 심미성, 발음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의 경험과 의학적 지식이 요구되는 수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고난이도 수술과 원활한 진료를 위해 광진정플란트치과에서는 ▲정밀진단을 위한 3차원 방사선 저선량 CT ▲컴퓨터 분석 임플란트를 위한 트리오스 구강스캐너 ▲통증을 줄이는 무통마취기 및 다이오드 레이저 ▲신경치료 장비 플라즈마 이젠(EZEN)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치료의 시작부터 사후관리까지 한 명의 의료진이 한 명의 환자를 담당하는 ‘1:1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치료 정확도 및 환자 만족도를 높였다.

박영준 원장은 “30대 이하의 연령대에서는 치아우식증(충치) 치료의 비중이 높은 반면 40대 이상의 환자들은 치주질환(풍치)의 고통을 호소하며 임플란트를 받는 이들이 전체 치료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알 수 있듯 구강관리에는 초기치료와 정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올바른 칫솔질과 더불어 꾸준한 검진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엠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