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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蓮) 이야기 전병덕원장의 "팔월 한가위 차례문화"차 올리고 다식 정갈하게 바치고 향 피워 조상에게 감사

한가위 추석명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명절날 조상님께 감사드리는 예절로 차례(茶禮)가 있습니다. 이것은 조상님께 차(茶)를 올리는 예절 풍습입니다. 다례라고도 합니다. 차례와 다례(茶禮) 동일한 한자(漢字)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지혜롭습니다.

갖은 재물을 올리는 것은 일본 침락으로 인해 우리인족 문화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민족정신을 혼미하게 하기위해 정종(사께)을 올리게 하여 주례(酒禮)로 변하게 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문화는 차례(茶禮)문화입니다.

좋은 잔을 잘 닦아서 받침대를 이용하여 최고의 예(禮)를 올림으로 조상님들께 최고의 상차(上茶)를 올리는 헌다(獻茶: 신에게 차를 올리는 일)문화였습니다.

이것 또한 차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며, 유교 사상과 잘 맞는 우리의 고급스런 문화였음을 알아야합니다.

요즘은 차례를 온갖 음식을 다 올리고 술과 산해 진미를 만드느라 고부간의 갈등도 생기고 명절에 다툼이생기는 것 또한 잘못된 문화로 전락한건 아닌지 모릅니다.

간결하고 정결한 차례문화로 다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다식(茶食)은 차와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즉 떡 한과, 화전 등이 발달 된 것이 수없는 간식 먹거리 믄화가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과(茶果) 역시 차문화에서 발전된 것을 엿볼수 있습니다

차를 올리고 다식을 정갈하게 올리고,햇과일을 올리며 향을 피워 조상님께 감사를 전하는. 최고의 예절입니다.

향(香)은 천상의 영혼과 소통하는 예절이기도 하여,기독교 문화도 일부의 행위 예절에서는 향을 피위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간절한 마음을 알리기위한 기도를 할 때,향을 피우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렇게 향은 살아있는 산자와 천상세계의 영혼과의 소통되는 역할로 향을 피우는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향은 다향(茶香) 또는 차향이라고하며, 차를 대접할때는 향을 피워놓고 차화(茶花)를 꽃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 조상들은 차한잔으로 손님을 접빈하는 문화가 훌륭했습니다.

​홍동백서(紅東白西)는 붉은빛이 나는 과일은 동쪽으로 놓아 태양의 기운을 받고,흰색 빛이 나는 것은 서쪽으로 두어서 지는 태양의 기운을. 받게하는 의식으  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각 학자들의 판단도 제각각 입니다.

차례 문화는 간결하고 정결한 차(茶)문화였음을 상기하여서 앞으로 진정한 차례(茶禮) 문화를 발전시켜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 중추가절(仲秋佳節) 한가위를 앞두고 두레연 차문화원에서

 

 

김영학 대기자  kyh63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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