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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의 어린이보험, 태아부터 청소년까지... 적절한 가입나이는 언제?

  • 입력 2022.09.14 11:17
  • 기자명 엠디저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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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각종 상해나 질병 등과 같이 다양한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이것에 대비하기 위해 부모는 청소년 암보험, 청소년 치아보험, 청소년 실비보험
청소년 종신보험, 청소년 건강보험, 청소년 실손보험 추천 상품 등 다양하게 
알아보게 된다. 
삼성생명 청소년보험, kb희망플러스 자녀보험, 도담도담 자녀보험어린이보험 등과
같은 어린이 보장상품은 각종 치료를 위한 의료비는 물론, 일상생활의 책임 등에 
대한 배상금액의 보장 등 다양한 내용들을 한 상품으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성인이나 태아 등 다양한 연령에서 가입할 수도 있는 상품이다. 어린이를 위한 
보장내용도 존재하지만, 아이가 자라서 성인이 된 시점에도 보장이 이어지기 때문에 
성인을 위한 내용들도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청소년 보험, 자녀보험, 
어른이보험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자녀보험, 삼성화재 어린이보험, mg손해보험 어린이보험 등 상품마다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고 금액의 차이도 존재하기 때문에 비교과정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청소년 보험 비교사이트 등 어린이보험 다이렉트 비교사이트
(https://bohumstay.co.kr/jchild/?ins_code=bohumbigyo)에서 자녀 보험 조회한다면
무배당 롯데 도담도담자녀보험, 농협생명 어린이보험, kb손해보험 어린이보험 등 
여러 상품의 차이나 견적 확인을 조금 더 간편하게 가능하므로 방문해 보면 
도움이 된다. 
어린이보험 가입나이는 만 30세까지로 정하고 있는 상품도 존재하기 때문에, 
20대의 성인이 가입하기도 한다. 이것을 어른이보험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으며 
성인보장과의 차이를 비교해서 어떤 것이 본인에게 유용할지 파악한 뒤 선택할 수 
있다. 성인보장을 준비해서 가입하면 계약 직후 보장이 개시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들 상품은 면책기간 또는 감액기간을 설정하고 이 기간이 완료됐을 때 온전한 
가입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면책기간 계약 후 바로 시행되며 일정 기간 이어지면서 보장을 받지 못하도록 한다. 
감액기간은 면책기간 종료 직후 시행되면 일정 기간 이어지며 차감된 보장만 
받을 수 있게 한다.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에 대해서 회사가 정하는 기간과 범위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메리츠 어린이보험, 삼성화재 자녀보험, 흥국 어린이보험,
kb희망플러스 자녀보험2 등 상품별로 확인이 필요하다. 그런데 어린이보장의 
약관을 보면 면책기간의 설정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는 가입하자마자 바로 보장을 
개시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면책과 감액기간의 차이 외에도 어린이보험 나이 및 어린이보험 보험료의 차이도 
확인할 수 있다. 성인보장의 내용 중에는 사망이나 간병자금의 내용을 반드시 
구성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동일 보장에서 어린이보험 상품의 경우는 
이 같은 필수 구성 내용이 없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된다면 같은 보장을 구성해도 
어린이보장에서 더 낮은 수준의 청소년 보험료가 책정될 수 있다는 뜻이다. 
납입면제가 될 수 있는 조건에도 차이가 존재한다. 성인보장과 비교하면 납입면제
조건이 더 넓게 적용될 수 있기도 하니, 청소년 보험 추천을 받아 다방면에서 
비교해 보고 어떤 상품이 유리할지 판단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농협 어린이보험,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kb 다이렉트 자녀보험 등의 어린이보험 
보장내용에 대해서는 본인이 필요한 것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는
암, 뇌질환, 심장질환의 중증질환 대비를 위한 진단비도 구성할 수 있으며, 
해당 내용은 성인이 됐을 때도 보장받을 수 있다. 그리고 상해로 인해 후유장해가 
생길 것에 대비하는 상해 후유장해 보장에 대해서도 자녀보험 설계할 수 있다. 
이것은 지급기준의 확인을 거치는 것이 좋은데, 3% 이상의 보장이 가능하다면 
가벼운 장해부터 보장된다는 뜻이다. 반대로 80% 이상의 보장이 가능하다면 심각한 
피해만이 보장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쪽을 선택하든 본인이 필요한 보장
범위와 한도, 자녀 보험료 수준까지 고려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장난을 치다가, 아니면 호기심이 많아서 화상 또는 골절 등의 상해를 
입기도 한다. 이것에 대비하기 위해서 화상진단비나 골절진단비를 상품에 
설계할 수 있는데 지급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화상진단비는 화상을 진단받게 
됐을 때 보장 가능하며 이는 2도 화상 중에서 심재성 이상부터 보장이 가능하기도 
하다. 표재성보다 심각한 수준의 화상을 심재성이라고 부르며, 이는 흉터가 남기도 
하고 3도 화상의 진전도 가능한 수준이다. 골절진단비는 치아 파절의 보장 여부를 
확인하면 좋다. 치아가 깨지는 것을 치아파절이라고 부르며 이에 대해서는 
골절진단비 보장범위에서 제외될 수 있다.

메리츠 어린이 치아보험, 현대해상 자녀보험, 우체국 어린이보험 등 어린이보험 
상품은 태아의 가입도 허용된다. 다만 이에 대한 보장은 아이의 출생 직후부터 
일정기간만 이어지게 된다. 그리고 단독 가입이 가능한 상품도 아니며 어린이보장의 
특약 형태로만 존재함에 주의해야 한다. 그 밖의 흥국생명 어린이보험, 
kb손보 어린이보험, 메리츠화재 내맘같은어린이보험, 롯데손해보험 어린이보험 등
각종 자녀보험 추천 상품별 보장내용을 알아보려고 한다면 자녀보험 비교 사이트
(https://bohumstay.co.kr/jchild/?ins_code=bohumbigyo)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해상 어린이보험몰과 같이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해도 되지만,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면 청소년 활동 배상책임보험,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입원비, 
흥국화재 어린이보험추천 특약, 동양생명 어린이보험 보장 내용 등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삼성화재 어린이보험 가입 등을 다이렉트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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