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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여성병원, 베트남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베트남 TAL GROUP과 외국인 환자유치,의료 아카데미 클래스 준비 제작

  • 입력 2022.10.04 07:55
  • 기자명 김영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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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과 베트남 의료기관과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강남여성병원은 베트남 의료기관인 TAL GROUP(대표 배두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여성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TAL GROUP의 대표 배두한과 이사 신수민, KEVIN NGUYEN, 강남여성병원 진료 원장 등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강남여성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 아케데미 클래스 준비, 제작을 하여 강남여성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은 “최근 급격히 경제성장으로 급증하는 베트남 의료관광 수요를 보이는 만큼 이번 협약이 베트남 현지의 여성 질환 환자들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여성병원은 1985년 개원하여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기도 남부 여성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성전문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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