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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제 5차 한국헬시에이징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의(醫)‧약(藥)‧식(食)의 국내 유일의 융합 종합학술대회-“건강을 담다”

[엠디저널]

의(醫)‧약(藥)‧식(食)의 국내 유일의 융합 학술대회인 한국헬시에이징학회(회장 백남선)가 10월 16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카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MD저널 주관으로 ‘2022년도 제5차 한국헬시에이징학회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 19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의(醫)‧약(藥)‧식(食)의 융합, 건강은 이제 과학이며 문화다”라는 대주제 아래 100세시대 젊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참 건강살이법”을 제시한다.

4개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세션1 ‘펜데믹 시대 위기인가 기회인가?’ ▲세션2 건강한 미래, 의료의 재발견 ▲세션 3 삶과 여유, 건강한 노후▲세션 4 아픔과 통증, 그 해결의 장. 학술세미나 참가자에게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회의 주요 내용을 미리 살펴본다. (편집자주, 김영학 대기자)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삶과 여유, 건강한 노후 등 4개 세션 발표

암은 늘 두렵고 위험한 존재다. 생명의 근원인 심장은 한번 수축 때마다 50~80cc의 물 반잔 가까이 되는 양을 퍼올리고 대략 70세까지 25억번을 뛴다. 나도 노인이 되어 나타나는 근감소증은 젊은 날의 울끈 불끈 몸매를 그립게 만든다.

이 모든 것의 생활 건강의 해답을 제시할 두 편의 특강 김헌경 도쿄건강장수의료센터 연구부장의 “100세 시대 헬시 에이징은?-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와 문갑식 대표의 ‘건강, 인문학에서 그 길을 묻다’가 마련되어 있다.

도쿄 건강장수의료센터 김헌경(근육학 박사) 연구부장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근육 운동을 매일 10분만 꾸준히 해도 일년 정도 지나면 현재 근력의 20%까지 늘릴 수 있다"며 "그렇게 되면 노년 건강 최대 복병인 낙상 사고가 줄고, 사회 참여 활동은 늘어나 우울증도 예방된다"고 말했다. 인생 후반의 낙천적 생활은 근육에서 나온다는 의미다. 김헌경 연구부장은 도쿄 건강장수의료센터가 만든 근육운동 프로그램을 총괄 제작했다. 조선일보가 배포한 근육운동 가이드도 이를 바탕으로 했다.

일상 속 근육운동은 신진대사 활동을 움직이는 생체 에너지 ATP 생산을 늘린다. 이것이 피부 탄력을 높인다. 매일 적절한 근육운동을 한 사람이 젊게 보이는 이유다. 도쿄 건강장수의료센터 연구에 따르면 근력 증진은 신진대사를 높여 식욕을 늘린다. 이에 일상 속 근육운동은 노년기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 부실을 막고 만성 질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도쿄 장수건강연구소는 일상 속 하루 최소 10분 이상 근력 운동이 종합적으로 건강 수명을 5년 늘려 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 도쿄 건강장수의료센터·연구소는 도쿄도(都)가 장년층과 고령자의 건강한 노년을 위해 세운 곳으로 이곳 건강증진실에는 매일 10여명의 고령자가 근육운동을 하러 모인다. 근력이 떨어진 고령자와 의사로부터 운동 처방을 받은 환자들이다. 이들은 운동 지도자의 지시에 따라 운동 장비 없이 간단한 동작으로 하체 근육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단련한다. 노인 인구가 4000만명에 가까운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는 이처럼 생활 속 근육운동으로 노인 쇠약과 개호(요양원 생활)를 줄이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건강의 미래, AI시대 의료의 변화

나에 관한 전자건강기록(EHR: Electronic Healthcare Record)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고 암호화폐로 의료비를 지불할 수 있는 의료지갑(Care Wallet)을 갖고 있는 의료 산업화,Web 3.0 시대가 오고 있다.

최근 이 언 교수는 “웹 3.0과 메타버스 의료‘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보건과 기술의 융합은 의료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분산(탈중앙화) 시키고,민주화하며 자신의 건강에 대한 통제력을 더 많이 갖게 해준다“는 로버트 포트 애보트회장의 말을 인용 웹 3.0시대를 설명했다.

이 언교수는 “웹(WEB) 3.0 시대는 한마디로 가상경제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조직형태로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반의 시대로, 의료 공급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유통이 환자 중심의 유통으로 바뀌어지면서 환자가 직접 의료 유통과정에 참여하는 프로슈머가 되는 시대”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언 교수는 “환자,의사,병원의 이해관계자가 상호이익이 되도록 해야 한다” 전제하고 “이를 위해서는 의료 시스템의 혁명적 변화가 필요하며, 메타버스 병원이 중심이 되어 1.2.3차 의료기관, 대학병원과 상급의료기관간의 상하연계진료,수평연합진료,공유진료,합동진료가 원활하게 이뤄, 의료비용을 절감하고 의료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의료의 큰 물결(Next Big Wave)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커뮤니티(healthcare communitie)시대가 될 것이며 현행 행위별 수가제(Fee For Service)의 고비용 구조와 모순은 개선돼야 한다’고 이 교수는 덧붙였다.

“웹 3.0 시대 의료 분야는 의료에서 web의 가장 확실한 응용프로그램인 핵심 기술인 web 1,0의 기술인 EHR(전자건강기록)을 다시 만들어야 하며,데이터의 소유권을 중앙집중식 시스템에서 사용자 자산으로 분리하여 가져와야 하고, 이 때 해킹이나 랜섬웨어 공격을 막기위해서 EHR을 블록체인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이 교수는 말했다.

한편 Web 3.0의 4가지 문제점으로는 이 언교수는 “병원의 동기부여 부족과 블록체인에 데이터 업 데이트를 위한 많은 비용지출, 투명성, 그리고 중앙집중식 관리”를 지적했다.

 

건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의학의 발달과 생활 습관 및 환경의 변화는 인간의 신체와 몸도 변해가는 지금, 음식과 영양분의 과다 섭취는 주위 기후 환경과 질병 패턴도 변화되어 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건강관’도 새롭게 정립되어야 한다.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도 질병 치료에서 예방 및 건강관리 시대로 전환되어 하고 한국헬시에징학회가 이런 변화에 맞게 누구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

한국헬시에이징학회 백남선 회장은 “2022년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행복한 노년’을 위해 학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노화에 관련된 기존 치료,약물 위주의 주제뿐 아니라 통계적 암과 심장질환,근감소증,통증은 물론, 인문학 접근 , 그리고 증여세 없이 증여하는 자산 관리법 (투윈엣셋 김 콘스탄틴 대표) 등 실제로 직접 생활 건강과 노후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다고 밝혔다.

김영학 대기자  emd@md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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